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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상업용 도시가스 요금 12월부터 인하효과 발생 2021-10-27 15:00:02
할당관세 인하 효과가 발전·상업용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도시가스 요금은 전월 LNG 가격을 기초로 매월 초에 조정된다. 할당관세 인하 조치가 다음달 12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가격 인하 효과는 그 다음달인 12월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번 할당관세 인하 조치가 발전용 도시가스 요금과...
더 세진 탄소중립 계획에 산업계 초비상…"현실성 낮아" 2021-10-18 18:18:27
앞뒀다. 발전원가가 저렴한 석탄발전을 폐지하고 아직까지 가격이 비싼 재생에너지 발전이 늘면서 연료비 상승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도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후환경 비용 증가에 따른 요금 인상 요인도 생긴다. 탄중위는 유상할당 비율을 상향해 배출권거래제를 강화하거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피해 비용을...
도시가스 요금규제에…가스公도 '골병' 2021-10-14 17:03:16
가스발전 수요 증가와 러시아의 가스 공급 제약, 그리고 미국의 허리케인에 따른 생산 차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모두 연료비 연동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엉터리 에너지 요금 정책의 폐해는 결국 더 큰 소비자 부담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重 LNG선, 엔진 열로 전기 만들어 쓴다 2021-10-13 17:14:00
했다. 열전발전 시스템은 선박 추진 엔진이나 발전기 등 열이 발생하는 장비의 표면에 부착해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연료비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소음과 유해가스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삼성중공업은 LG이노텍과 4년간 열전발전 시스템을 공동 연구해 올 3월 진동에 강하고 발전 성능을 높인 ...
[취재수첩] 전기요금 인상과 탈원전이 무관하다고? 2021-10-13 17:02:48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원자력 발전소가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산업부는 지난해 말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했다. 작년 9~11월 전력 발전에 사용된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등 화석연료 가격을 기준으로 올 1분기 전기요금을 낮췄다. 하지만 6~8월 연료비가 오르면서 올 4분기...
삼성중공업, 열전발전시스템 탑재 친환경 LNG선 첫 건조 2021-10-13 11:14:15
엔진이나 발전기 등 열이 발생하는 장비의 표면에 부착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연료비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장치다. 삼성중공업은 LG이노텍과 4년여간 열전 발전 시스템을 공동 연구한 끝에 올해 3월 진동에 강하고 발전 성능을 높인 열전 발전 모듈·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한전 사장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 상승은 2025년 이후 발생"(종합) 2021-10-12 17:36:41
=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12일 원자력발전 감축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 "소위 탈원전의 효과는 2025년 이후에야 나타나며, 벌써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탈원전 정책으로 연료비가 저렴한 원전 가동이 줄어 전기요금...
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 탈원전 정책과 전혀 관계 없어" 2021-10-05 13:46:06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4분기에 요금 인상 요인이 생긴 것"이라며 "원전은 과거나 지금이나 같은 가동률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요금 인상과)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전기요금이 추가로 움직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질의와 답변도 오갔다. 신정훈 의원은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연료비 연동제를 통해...
문승욱 "전기요금 인상, 탈원전과 관계 없어" 2021-10-05 13:31:35
장관은 "국제 유가가 많이 오르고 있어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4분기에 요금 인상 요인이 생긴 것"이라며 "원전은 과거나 지금이나 같은 가동률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요금 인상과)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이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연료비 연동제를 통해 수요와 공급이 적절히 반영되는 전기요금...
한국남부발전, 에너지 전환의 첫걸음으로 신세종빛드림 착공 2021-09-30 15:00:01
발전사 최초 수소 혼소가 가능한 대형 가스터빈을 도입하고, 수소공급 인프라를 구축했다. 수소를 혼소하게 되면 LNG 전소 대비 CO2 배출량을 10% 이상 감축할 수 있다. 남부발전은 무재해·무사고 사업장 구현에도 힘쓴다. 안면·홍채인식 관련 기술을 적용해 근로자 출입관리를 자동화하고, 위치추적 태그(Tag), 지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