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다녀간 날 밤 발포명령 내려져…실탄 무장 지시받아" 2018-05-16 17:53:46

다녀간 뒤 그날 밤 자위력 구사라는 미명 하에 발포명령이 내려졌다는 말을 상관인 S 중령에게 직접 전해 듣고 실탄 무장 지시를 받았고 실제 실탄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특히 그는 "자위권 구사가 최종 결정됐다는 말과 실탄 지급은 공식적인 발포명령을 의미하며, '우리가 먼저 한 것으로 해서는 안 돼'라는...

• 뉴스 >
• 바로가기
• #전두환 다녀간

EBS·KTV, 5·18 특집 다큐 편성 2018-05-16 07:33:08

발포 명령자, 그의 이름은'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1980년 5월 21일 전남도청 앞에서 자행된 계엄군 집단 발포를 누가 명령했는지 추적한다. 제작진은 당시 5·18 진상을 보고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관료들을 취재하던 중 백악관에서 관련 대책을 논의한 이른바 '닉 플랫 메모'를 단독 입수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EBSKTV 518

'학살·테러 국가' '살인 전문가'…에르도안·네타냐후 설전 2018-05-16 02:20:46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불러들여 귀국을 명령했으며, 뒤이어 이스라엘도 예루살렘 주재 터키총영사에게 같은 조처로 대응했다. 전날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반미·반이스라엘 시위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팔레스타인인 약 60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쳤다. 터키는 이번 유혈사태 이후 반이스라엘 전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학살테러 국가

'5·18 발포거부' 안병하·순직경관 추모제…"당신들은 영웅들" 2018-05-14 17:33:24

당시 시위대에 발포하라는 전두환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했다. 그는 경찰이 소지한 무기를 회수하고, 시위대에 치료와 음식 등 편의를 제공했다. 안 치안감은 이 일로 직위해제된 뒤 보안사령부에 끌려가 혹독한 고문을 받았고, 고문 후유증에 시달린 끝에 1988년 10월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청은 지난해 그를 '올해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518 발포거부

'5·18 숨은 영웅' 안병하 치안감·순직 경찰관 추모제 2018-05-14 09:28:51

경찰관 추모제 안병하, '시위대에 발포' 신군부 명령 거부…고문 후유증 사망 정충길 경사 등 4명, 시위대 버스행렬과 대치과정서 순직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 치안감과 당시 순직한 경찰관 4명의 추모제가 5·18...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518 숨은

5·18 당시 계엄군 첩보조직 '편의대'…진상규명 요구 목소리 2018-05-13 11:15:35

봤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5·18기념재단은 13일 발포명령 체계 등 총체적 정보를 다뤘을 가능성이 큰 첩보조직 '편의대'에 대한 실체 확인 등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진태 5·18재단 상임이사는 "국방부 특조위가 편의대 실체를 밝혀내려고 했지만, 미완에 그쳤다"라며 "9월에 출범하는 진상규명위원회...

• 뉴스 >
• 바로가기
• #518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