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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스타트업 CEO] 외식업 특화 무인화 로봇 개발하는 스타트업 ‘헬퍼로보틱스’ 2022-11-28 09:58:07
기존 스마트팩토리에 들어가는 물류 로봇을 외식업에 맞춰 소형화시켜 주방 중심의 서빙로봇을 개발했다. “다중 제어 연동 시스템을 통해 최대 100대까지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로봇과 테블릿 오더, 키오스크, 배달 앱, 무인화 보안 시스템까지 연동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최...
방역 완화·여행 장려에 日식당·편의점 매출 성장세 뚜렷 2022-11-26 14:49:50
인상되면서 매출이 증가한 영향도 있지만, 배달·포장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도 늘었다"고 짚었다. 일본프랜차이즈체인협회가 공개한 10월 편의점 매출액도 작년 동월 대비 6.9% 증가했다. 특히 주먹밥과 도시락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 11일...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배달음식 영양성분 표시 확대…소비자 건강증진 힘쓸 것" 2022-11-23 16:13:21
추구하는 소비자는 보다 건강한 배달음식을 선택하기 위해 영양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외식업계의 정보 제공 노력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다중시설 및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영양정보 제공 현황을 파악하고 소비자의 영양 표시 요구에 외식업계가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미흡한 영양정보...
신한투자증권, 치킨 ETN 신규 발행·상장 2022-11-18 16:16:18
외식업 수요가 둔화됐지만 배달 중심의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오히려 성장했다. 이에 따라 육계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번 상품은 치킨, 양계, 닭고기, 계육 등 치킨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거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이뤄졌다. 이 ETN은 지난 10일 발행돼 전날 한국거래소에...
`카카오 먹통` 장사 망친 소상공인들 "실질적 보상하라" 2022-11-09 10:12:05
소상공인 업장이 피해를 호소했다고 9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2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20.8%), 운수업(20.2%), 도소매업(18.7%)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외식업의 경우 카카오페이 결제 불가에 따른 피해가 가장 컸고, 톡 채널 마비에 의한 주문 접수 불가, 배달 대행업체에서 카카오맵을 이용하는...
소공연 "먹통 피해 실질적 보상해야"…카카오 "곧 협의 시작"(종합) 2022-11-09 09:22:48
"곧 협의 시작"(종합) 소공연 카카오 먹통 피해 2천117건 접수…외식업 최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카카오[035720] 먹통 사태에 대해 지난달 17∼31일 약 2주간 피해 접수를 진행한 결과 2천117곳의 소상공인 업장이 피해를 호소했다고 9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26.9%를 차지...
소공연, 카카오 먹통 피해 2천117건 접수…"실질적 보상해야" 2022-11-09 08:40:57
업장이 피해를 호소했다고 9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2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20.8%), 운수업(20.2%), 도소매업(18.7%)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외식업의 경우 카카오페이[377300] 결제 불가에 따른 피해가 가장 컸고, 톡 채널 마비에 의한 주문 접수 불가, 배달 대행업체에서 카카오맵을 이용하는...
"그날 하루에만 300만원 날렸는데…" 떡볶이집 사장 울분 2022-11-09 08:13:24
2117개 업장이 피해를 호소했다. 업종별로 외식업이 26.9%를 기록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서비스업 20.8%, 운수업 20.2%, 도소매업 18.7% 등의 순으로 피해가 접수됐다. 외식업은 카카오페이 결제 불가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았고 톡채널 마비에 의한 주문 접수 불가, 배달대행업체에서 카카오맵을 이용하는 데...
"경기침체는 성장 기회…대형 M&A 나설 것" 2022-11-03 17:58:03
커진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985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전자, 에버랜드 등에서 26년간 영업, 마케팅 업무를 했다. 2012년 제너시스BBQ의 글로벌 사업대표로 자리를 옮기며 외식업계에 발을 들여놨다. 2013년 사모펀드 로하틴그룹이 BBQ자회사 bhc를 인수했을 때 전문경영인으로 영입됐다. 2018년 주식매수선택권 전부와...
박현종 bhc회장 "경제위기는 기회…대형 M&A 추진하겠다" 2022-11-03 13:41:09
박 회장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배달 플랫폼 등을 관심권에 두고 추가 영토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M&A 적기 다가온다"박 회장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M&A다. 최근 매물을 들고 bhc에 인수의향을 타진하러 오는 투자은행(IB)들이 부쩍 늘었다. 박 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기 불안 요인이 커지면서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