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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팹리스 아이씨티케이, 상장 첫날 44% 올랐다 2024-05-17 18:14:59
초과한 2만원에 확정됐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1107.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약증거금은 약 5조46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아이씨티케이는 보안 칩 전문 기업으로 물리적 복제 방지(PUF)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2018년 LG유플러스 무선 공유기에 적용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상장 서두르는 케이뱅크, 3000억 안팎 공모 나선다 2024-05-16 15:18:26
줄어들면서 이익이 개선됐다.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23조9700억원, 여신 잔액은 14조7600억원으로 직전 분기 수신 잔액 19조700억원, 여신 잔액 13조8400억원과 비교해 각각 25.7%, 6.6% 증가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맡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밸류업·금투세 갈피 못잡겠다"…기관·개미, 올해 18兆 폭풍매도 2024-05-15 18:31:47
등의 증시 강세를 주도한 반도체 인공지능(AI) 관련주와 달리 우리나라는 마땅한 주도주가 없다는 점도 투자자금의 현금화를 부추기는 대목이다. 미국 중앙은행(Fed)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당초 예상보다 더뎌질 것이라는 관측 역시 주식 투자 위축을 불러왔다. 김익환/장현주/배정철 기자 lovepen@hankyung.com
증시 관망자금 350조 '역대 최대' 2024-05-15 18:30:43
이탈한 결과다. 기관과 개인은 올 들어 14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20조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밸류업 정책의 동력이 떨어지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등 자본시장 정책 리스크가 부각되는 점도 시장을 관망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원인으로 꼽힌다. 김익환/장현주/배정철 기자 lovepen@hankyung.com
노브랜드 공모주 청약…4조3500억원 몰렸다 2024-05-14 18:27:32
오는 17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공모 자금은 신규 공장에 투자해 생산력을 높이고, 새로운 고객사를 유치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국내 첫 로보어드바이저 핀트, 170억원 투자유치 성공 2024-05-14 14:38:25
투자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2019년 국내 최초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선보인 후, 국내 대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레스트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에는 한국주식, 파킹투자, 월배당투자, 테마투자 등의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3조원 대어' 시프트업 상장땐 中텐센트 수천억 돈방석 2024-05-10 18:27:30
텐센트가 우군 역할을 한다. 시프트업은 텐센트 자회사 프록시마베타와 퍼블리싱(위탁)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시프트업의 높은 텐센트 의존도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시프트업의 작년 매출은 1685억원으로 전년(660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노브랜드, 공모가 27%올린 1만4000원 확정 2024-05-10 14:30:17
의류 제품을 직접 디자인해 수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다. 대형 할인점 브랜드부터 온라인·SNS 기반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오는 13~14일 이틀에 걸쳐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시장 상장예정일은 23일이다.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10개월 기다린 노브메타파마 '미승인'..거래소 시장위원회行 2024-05-09 14:02:44
방식으로 거래소와의 갈등을 피했다. 하지만 노브메타파마는 이미 2015년부터 세 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신청했으나 실패한 만큼 이번에는 재심사를 청구하자는 결단을 내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달 안에는 거래소로부터 최종적으로 승인이나 미승인 판정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HD현대마린, 첫날 '따블'…시총 7조원 안착 2024-05-08 18:32:57
연초 대비 높지 않았다.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민테크는 상장 첫날 22.67% 수익률을 기록했고, 제일엠앤에스는 22.73%, 디앤디파마텍은 10.6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초 우진엔텍과 현대힘스 등이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해 ‘따따블’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