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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망' 구은수 금고 3년 구형…具 "공무집행" 항변(종합) 2018-04-17 18:09:36
말했다. 한편 이날 방청석에서 재판을 지켜본 백씨의 딸 백도라지씨는 "2015년 일어난 일로 지금까지 재판을 따라다니며 가족이 겪은 고통과 슬픔은 무엇으로 보상받을 수 있나"라며 "아버지가 살아 돌아오지 않는 이상 원만한 해결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구 전 청장)은 임기를 모두 마치고 징계 없이 명예롭게...
검찰, '백남기 사망' 구은수 前서울경찰청장 금고 3년 구형 2018-04-17 17:29:36
방청석에서 재판을 지켜본 백씨의 딸 백도라지씨는 발언권을 얻어 엄벌을 촉구했다. 그는 "가족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이야기하고 싶다"며 "병원에 갔더니 아버지는 인공호흡기를 끼고 체온·혈압이 조절되지 않아 스스로는 생명 유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는 진척되지 않았고, 투쟁하는 동안...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보수단체 대표,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18-04-17 10:50:37
대표는 2016년 10월 백씨 딸이 아버지가 위독한데도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등 허위사실을 담은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등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앞서 백씨 유족은 장 대표 등이 허위 사실로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 측 변호인은 "사실...
박신양 아내, 350억 매출 회사 재벌가 손녀? `어마어마` 2018-04-16 17:20:32
백혜진씨와 지난 200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백씨는 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재벌가의 손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하겐다즈의 연매출이 350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13살 연하 백혜진씨를 부산의 한 호...
폭력행사 남편 살해한 70대 아내 집행유예…"자녀가 선처 호소" 2018-04-04 15:11:49
이유를 설명했다. 백씨는 지난해 8월 자택에서 남편(78)과 가정사로 말다툼하던 중 남편을 흉기로 1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남편은 술에 취한 채 백씨를 밀쳐 넘어뜨리고 식탁 유리를 깨뜨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상화폐 뉴스] 가상통화 사기범행 전산개발자 징역 5년 2018-04-03 17:11:30
밝혔다. 백씨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필리핀 마닐라와 경기 성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국내에서 투자자를 모집, 3만5천여 명으로부터 1천552억 원을 편취한 `헷지비트코인` 사기단의 전무였다. 사기단은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실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물품구입 또는...
'1천억대 가상화폐 사기' 전산시스템 개발자 징역 5년 2018-04-03 16:16:26
판결문에 따르면 백씨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필리핀 마닐라와 경기 성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국내에서 투자자를 모집, 3만5천여 명으로부터 1천552억 원을 편취한 '헷지비트코인' 사기단의 전무였다. 사기단은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실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공공기관 의료기기 납품 '입찰 담합' 업자에 집유 2018-04-02 15:47:47
10월까지 제주의료원 구매 담당자였던 백씨는 박씨로부터 4회에 걸쳐 410만원 상당의 향응 및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의료기기 판매업자 등은 의료기기 채택·사용유도·거래유지 등 판매 또는 임대 촉진을 목적으로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게 경제적 이익 등을 제공하여서는 안된다"며 "박씨가...
"펭귄처럼 뭉쳐서 미투로 바꾸자" 대학생들 집회…성폭력 규탄 2018-03-30 21:12:51
본부는 단지 정직 3개월 징계만 내렸다"고 비판했다. 백씨는 "본부는 8개월째 징계를 내리지 않다가 늑장 징계를 내렸다"며 "가해자 교수를 쫓아내고 그들을 옹호하는 대학 구조를 바꾸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동국대 페미니스트 모임 '쿵쾅' 대표 예진 씨는 "성폭력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불평등한 성...
하청업제에 갑질한 대림산업 임직원 무더기 입건 2018-03-21 08:14:29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구속된 백씨는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공사 현장소장 재직 당시 발주처 감독관 접대비 명목으로 b씨에게 13차례 돈을 요구했고, "딸에게 승용차가 필요하다"며 4600만원 상당의 외제 승용차를 받는 등 2억원을 챙겼다.함께 구속된 권씨도 하남 미사보금자리주택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