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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5' 내일 국내 출시 2024-06-20 08:36:01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이 제품을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색상은 라이트 블루, 라이트 바이올렛, 블루 블랙 3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9천4백원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엔터테인먼트 시청에 최적인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했다. 168.3㎜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120㎐ 화면...
"마의 30만원 뚫는다"…현대차, 새 주주환원 정조준 [백브리핑] 2024-06-19 11:02:19
해도 20조 원에 달합니다. <앵커> 주가가 3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자> 시장 전문가들은 현대차 주가가 무난하게 30만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SUV와 전기차가 잘 팔리고 있고, 추가 주주환원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머크, 성인용 폐렴구균 백신 FDA 첫 승인 2024-06-18 12:27:48
혈청형의 박테리아를 예방하는 백신은 화이자의 프리베나 20이었기에 머크의 이번 백신이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마켓워치는 보도했다. 화이자는 2023년 프레브나르 계열의 백신으로 전 세계에서 약 6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아트 히트 머크 미국 백신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1200% 먹고 나갑니다"…'K방산' 축포에 개미들 신났다 2024-06-18 09:00:33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IG넥스원은 17.33% 급등한 20만6500원에 마감했다. 최근 10년 중 최고가(종가 기준)다. 시가총액도 3조8720억원에서 4조5430억원으로 7000억원 이상 불어났다. 주가가 오르자 일부 투자자는 투자 성과를 공유했다. LIG넥스원 주주는 포털 종목토론방에 한 투자자는 "20만6500원에 보유 주식...
케이온-다산,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 중계기 양산 협력 체결 2024-06-17 16:21:15
현재 MHN의 백홀속도는 2.4Gbps로 5G백홀 대비 5배, LTE백홀 속도보다는 20배에 달한다고 알렸다. ㈜케이온네트워크는 지난 2018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용도자유대역 주파수로 고시한 22~23.6㎓ 대역으로 1.6㎓폭을 활용해 통신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박준동 대표이사는 "다산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메타물질 연구 잇단 성과…자율차 레이더용 발열필름, 구조광 센서에 적용 2024-06-17 15:53:18
영하 20도 환경에서 제빙 실험을 했다. 3V 전압을 줬을 때 센서를 덮는 필름 커버 온도가 180도까지 상승하면서 10초 안에 결빙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했다. 일반적인 자동차 주행 환경에서 차량 정격 전압인 12V를 인가하면 1초 내 결빙이 제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김선경 교수는 “본 연구에서...
잘못 나간 리포트…"목표가 40% 상향 아냐" [백브리핑] 2024-06-17 10:30:48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20% 올랐습니다. 특히나 1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보다 74% 증가했는데요. 해외 사업 다각화, 신제품 출시 등으로 추후 전망도 긍정적인 만큼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40만 원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목표가를 42만 원에서 45만 원 사이로 제시하며 현재 주가보다 대략...
수호 "첸백시 기자회견 후 엑소 멤버들은…" [인터뷰+] 2024-06-17 08:00:18
이미지가 좋다. 20대 땐 깨고 싶었는데, 30대가 되니 오히려 좋더라. 반전이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고. 실제로 그런 게 아닌데 맞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모범적이고 바르긴 하다.(웃음) '나쁜 남자'가 돼 볼까 싶은 마음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착한, 모범적인, 바른생활 이런 수식어가 감사하다....
父 '재활용 섬유' 개척, 子 고급화 혁신…매출 2배 껑충 2024-06-16 18:07:00
건백의 매출 비중은 미국 50%, 유럽 30%, 국내 20%로 비교적 고른 편이다. 올해는 매출 3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100년 기업을 꿈꾸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도록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주 52시간 유연화 등 규제가 완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산=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대기업 그만두고 10분 만에 230억 베팅…씨앤투스 대표 만나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6 07:00:06
상반기에도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고, 이익이 나면 주주들과 나누는 것에 적극 동의한다”며 실적 개선 시 배당 재개를 약속했다. 실제 2021년 1주당 420원, 2022년 260원, 지난해 50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그는 “전통적인 제조업에 해당하지만 첨단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시너지 나는 매물을 찾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