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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가을 즐기자…충북 산·유원지 가을 정취 물씬 2017-10-29 13:39:35
탐방객이 찾아 단풍 곱게 물든 세조길과 법주사 지구 등을 둘러보면서 만추의 경치를 감상했다. 천왕봉과 문장대로 이어지는 등산로도 원색의 등산복을 입은 인파로 뒤덮였다. 월악산에도 8천여명의 탐방객이 몰렸다. 괴산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괴산 산막이 옛길과 청주 도심의 상당산성, 문의문화재단지 등...
오색 단풍 절정에 너도나도 산으로…전국 축제장도 북적 2017-10-28 15:29:02
2만여 명이 넘는 탐방객이 몰렸다. 이들은 법주사 등산로와 세조길 등을 거닐며 가을 산사의 정취에 흠뻑 빠졌다 광주 국립공원 무등산에서는 정상 개방 행사가 열려 2만 명의 등산객이 억새와 단풍을 구경했다. 또 국립공원 계룡산과 내장산, 대구 팔공산, 인천 마니산 등에도 단풍을 즐기러 온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
늦가을 정취 느낄 수 있는 관광지 어디가 좋을까 2017-10-28 07:30:01
현재 법주사 매표소부터 세심정 갈림길까지 이어진다. ◇ 고추장보다 빨간 단풍 여행, 순창 강천산(전북 순창) 순창의 가을은 고추장 빛깔로 물든다. 아기 손바닥처럼 작은 단풍잎이 화려한 강천산은 왕복 5km 맨발산책로만 걸어도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길이 평탄해 아이들이나 노인,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알록달록' 가을 빛깔로 물든 산천…태풍도 막지 못한 풍상고결 2017-10-22 15:25:45
법주사 등산로에는 5천여명의 행락객이 몰려 새 탐방로인 '세조길'을 걷었고, 문장대와 천왕봉에 올라 울긋불긋 물든 산천을 감상했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오전에만 3천여명의 등산객이 가을 산에 올랐다. 괴산 산막이 옛길에는 괴산호 주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려는 탐방객이 오전에만 6천300여명이...
"국보 사찰 목조건축물 10개 중 8개는 화재보험 미가입" 2017-10-18 18:06:08
부석사 무량수전, 순천 송광사 국사전, 보은 법주사 팔상전 등이 화재보험을 들지 않은 국보 문화재로 조사됐다. 반면 화재보험이 가입된 국보 문화재는 예산 수덕사 대웅전, 김제 금산사 미륵전,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 등 3건뿐이었다. 보물로 지정된 사찰 내 목조건축물은 80건 가운데 29건만 화재보험에 가...
[카메라뉴스] 국화 향기 그윽한 보은 대추축제 2017-10-17 14:49:53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하천 제방에는 법주사 팔상전과 정이품송, 비행기, 공작, 풍차 모형의 국화작품 30여점도 전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 방문객에게 가을꽃 향기를 맡으면서 여유 있게 축제를 관람하도록 꽃동산을 가꿨다"고 설명했다. [글=박병기 기자·사진=보은군 제공] bgipark@yna.c...
울긋불긋 단풍 물든 전국 유명산마다 원색의 물결 2017-10-08 16:02:55
오는 23일께 법주사와 화양동 계곡 등으로 내려와 오는 27일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라산 국립공원에는 7천200여명이 찾았다. 올가을 억새 향연이 시작된 강원 정선군 민둥산 억새밭에도 등산객 발길이 이어졌다. 억새꽃 축제 개막을 앞둔 경기도 포천 명성산과 산정호수에는 등산객들이 억새 물결을...
[카메라뉴스] 단풍으로 치장한 속리산 세조길 2017-10-08 13:48:05
개통된 세조길은 법주사에서 세심정을 잇는 2.35㎞ 탐방로로, 경사가 완만해 등산보다는 가벼운 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구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이 탐방로에는 조선 7대 왕인 세조가 몸을 씻었다는 목욕소가 있다. 탐방로 명칭은 속리산과 세조의 인연을 강조해 세조길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세조길...
추석 황금연휴 단풍놀이 가볼까…"설악산 절정 6일 예상" 2017-10-01 07:45:01
보령 은행마을도 단풍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속리산 법주사, 계룡산 갑사계곡, 용안생태습지공원, 신성리 갈대밭, 팔공산 자연공원, 태화강 억새군락지, 지리산 칠선계곡, 무등산 국립공원, 순천만습지, 화왕산 십리 억새밭, 제주도 산굼부리도 단풍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올해 속리산 단풍 2∼3일 늦다…내달 6일께 시작 2017-09-28 10:54:59
내달 23일께 법주사, 화양동계곡 등으로 내려 앉을 전망이다. 국립공원 단풍 명소 10선에 선정된 세조길에서도 이 시기 절정의 단풍을 볼 수 있다. 이밖에 큰군자산은 같은 달 7일, 도명산은 같은 달 11일 붉게 물든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홍설열 속리산사무소 행정과장은 "단풍 시기는 기상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