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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승자 벨트에 '욱일기'라니 2017-08-25 14:05:08
같이 금기시하는 것이 일반 상식이다. 경기를 지켜보는 한국 팬들은 세계가 보는 앞에서 이 대결의 승자가 욱일기가 새겨진 벨트를 허리에 두르는 모습을 보게 생겼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는 오는 27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복싱 대결로 치러진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메이웨더-맥그리거, 티켓 팔려고 인종 갈등 이용" 2017-08-24 15:27:08
여성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메이웨더는 기다렸다는 듯이 맥그리거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 메이웨더는 맥그리거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은 뒤 "맥그리거와의 대결은 전 세계 흑인들을 위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WP는 "복싱은 20세기 초반 이래 흑백 대결을 주요 홍보 수단으로 삼아왔다"며...
파퀴아오 vs 제프 혼 재대결 확정 ‘더티 복싱 각오해` 2017-08-22 18:55:08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혼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이날 패배로 파퀴아오는 59승 2무 7패를 기록했다. 혼은 18승(11KO) 1무 행진과 함께 새로운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러나 당시 경기는 뒷말이 많았다. 파퀴아오 팬들은 “혼의 더티 복싱에 당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혼은 타격 적중도가...
유소연,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후보 선정 2017-08-17 20:25:30
6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상자는 인터넷 팬 투표와 여성스포츠재단 선정위원회 심사를 합산해 결정한다. 인터넷 투표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지난해 개인 종목 수상자는 복싱의 클래리사 실즈(미국)였다. 한국 선수로는 ‘피겨 여왕’ 김연아(27)가 2010년...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10온스→8온스 글러브로 변경 2017-08-17 14:25:11
용의가 있다. 복싱과 격투기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여주자"고 썼다. 맥그리거는 당연히 쌍수를 들어 반겼다. 그는 지난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8온스 글러브로 싸우면 메이웨더는 1라운드에서만 여러 차례 다운을 당할 것"이라며 "메이웨더는 2라운드를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소연,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후보에 선정…러데키 등과 경쟁 2017-08-17 08:02:37
6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상자는 인터넷 팬 투표와 여성스포츠재단 선정위원회 심사를 합산해 결정된다. 인터넷 투표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지난해 개인 종목 수상자는 복싱의 클래리사 실즈(미국)였다. 한국 선수로는 '피겨 여왕' 김연아(27)가 2010년...
'굿바이! 볼트' IAAF 깜짝 은퇴식…"알리도 마지막엔 졌다"(종합) 2017-08-14 09:11:25
볼트는 트랙 위를 돌다가 관중석 근처로 달려가 팬들에게 사진 찍을 기회를 주고, 자신의 100m와 200m 세계기록(100m 9초58, 200m 19초19)을 새긴 전광판 앞에서 특유의 번개 세리머니를 펼쳤다. 볼트는 트랙 위로 내려온 어머니와 아버지를 발견한 뒤에는 감격에 젖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볼트는 "이번 런던 대회를...
장대비 뚫고 막 올린 펜타포트…'국카스텐' 화려한 귀환 2017-08-11 23:07:39
특유의 섹시함을 발산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복싱 챔피언들의 가운을 입고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형돈은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장르의 '예스빠라삐'를 부르기 직전 "록 페스티벌에 와서 자꾸 이상한 EDM을 틀어서 죄송하다. 저희가 (만들어 둔) 노래가 많지 않다 보니 있는 노래라도 하게 됐다"고 농담을...
메이웨더 "맥그리거전, 전 세계 흑인들을 위한 싸움" 2017-08-10 18:01:17
NSAC 규정에 따르면 웰터급(66.67㎏) 이상의 복싱 시합에서는 10온스(약 283.5g) 글러브를 껴야 하지만 메이웨더 측에서 복싱 초보인 맥그리거의 사정을 고려해 8온스 글러브를 제안했고, 맥그리거 측도 이에 동의한 것이다. NSAC는 회의를 열어 조만간 이에 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가벼운 글러브를 쓰면 덜어낸 솜의...
메이웨더 "맥그리거, 널 위해 가벼운 글러브로 싸워줄게" 2017-08-03 09:23:59
맞춰줄 용의가 있다. 복싱과 격투기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여주자"고 썼다. 가벼운 글러브는 그만큼 글러브 안의 솜이 덜 들어간다. 덜어낸 솜의 부피만큼 펀치로 인한 충격은 더 커지고 KO가 나올 확률은 높아진다. 맥그리거는 UFC에서 4온스(약 113.4g)짜리 글러브를 써왔다. 맥그리거는 주무기인 왼손 카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