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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예산]'이색사업' e스포츠 내셔널리그·K-패스 다자녀 신설 2024-08-27 11:01:05
늘리고 어린이 국가유산 답사기, 사회복지시설 국립국악원 콘서트, 한글놀이터 등 제공한다(109억원). ▲ e스포츠 내셔널리그 출범 = 지방자치단체 8곳에서 국산 게임과 전략 종목 팀을 운영한다(8억원). ▲ 발달장애 독서 프로그램 = 생애주기·장애 유형별로 특화된 독서프로그램 20개를 개발해 운영한다(2억2천만원)....
[2025예산] 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원…'업무분담 지원금' 신설 2024-08-27 11:01:02
관련 의료비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오상우 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은 예산안 브리핑에서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 3가지 분야에 대한 저출생 예산을 올해 16조1천억원에서 내년 19조7천억원으로 22%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2025예산] 분야별 재원배분(표) 2024-08-27 11:00:56
[2025예산] 분야별 재원배분(표) ◇ 2025년 분야별 재원배분 (단위: 조원) ┌─────────┬────────┬────────┬────┬────┐ │ 구분 │2024년 본예산(A)│2025년 예산안(B)│ 증감 │ 증감률 │ │ │││ (B-A) │ (%) │...
[2025예산] 국세감면 78조원 '역대 최대'…3년연속 법정한도 초과 2024-08-27 11:00:54
12대 분야로 재분류해 발표했다. 조세지출과 재정지출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분류 체계를 통합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와 보건 분야가 보건·복지·고용 분야로, 교통 및 물류와 국토 및 지역개발이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로 각각 분류됐다. 보건·복지·고용의 올해 조세지출 전망치는 37조1천억원, SOC은...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전체 보건·복지·고용 분야 지출 증가율(4.8%)은 올해 증가 폭(7.5%)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2023년(4.1%)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은 "보건복지 분야에 주택 예산이 포함되는데 이는 변동 폭이 크다"라며 "주택 분야를 제외하면 보건·복지·고용 예산 증가율은 6.6%로 올해(6.7%)와...
생계급여 연간 최대 141만원 인상…육아휴직 급여 상한 250만원으로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26
인상한다.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에는 과감히 재정을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예산도 대폭 늘려 육아휴직 급여를 월 150만원에서 월 최대 25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에...
전공의 4600명에게 月100만원…국립의대 교수 330명 증원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06
3000억원을 투입한다. 오상우 기재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은 "의료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선 건보뿐 아니라 재정도 충분히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관련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렸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하에서도 의료개혁에 있어선 어떤 분야보다도 충분한 재정 투자를 했다"고 강조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尹 "지난 정부 5년 간 빚 400조 늘려…재정 효율성 높여야" 2024-08-27 10:43:52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맞춤형 약자복지의 확충, 경제 활력의 확산, 미래를 대비하는 경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 및 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분야에 예산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존립과 직결된 저출생 추세를 반등시키기 위해 재정 지원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전환하겠다”며 “단순한...
'월 132만원' 공돈 생기면 재산 늘고 건강해진단 건 '착각' 2024-08-26 18:39:04
복지·고용 분야 예산은 243조원이다. 이 돈을 전액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해도 1인당 연간 470만원, 월 39만원밖에 못 준다. 1인 가구 최저 생계비(월 133만원)의 30% 수준이다. 기본소득은 소득 분배도 악화시킨다.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2021년 김선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한종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무상시리즈'에 의무지출 확 늘어나…지자체 '좀비 재정' 양산 2024-08-26 17:54:44
사용처가 정해진 교부금뿐 아니라 복지 분야 매칭비 및 국가사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는 보조사업비가 많기 때문이다. 지자체는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불어난 복지비 부담에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무상보육·무상급식·기초연금·누리과정 등 이른바 4대 무상복지가 이때 도입됐기 때문이다. 정부의 국고 보조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