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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인물] 초현실주의 미술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2019-05-10 18:06:39
꼬부라진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달리는 스스로를 ‘미치광이면서도 피타고라스의 정확성을 가진 인간’이라고 표현했다.살바도르 달리는 1904년 5월 11일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기벽과 천재성으로 어린 시절부터 기행을 일삼았던 그는 중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마드리드...
베네치아 구석구석…그 남자, 홀로 즐기다…부라노 섬에서 그 여자, 인생을 맛보다 2019-05-06 15:41:56
할애하기로 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부라노 섬. 부라노 섬은 본섬에서 수상 버스를 타고 무라노 섬으로, 무라노 섬에서 또다시 수상 버스를 타고 30여 분을 더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마을이다.크레파스로 칠한 듯한 동화 속 나라저 멀리 부라노 섬이 보이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역시 여행은 돌아서고 싶은 자리에서...
IS 대원 추정 4명, 사우디 정보기관 공격 시도하다 사살돼 2019-04-22 11:48:36
사우디 정보 당국은 이들이 IS 소속 전투원인지 공식 확인하지는 못했다. 사우디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걸프 지역 내 미국의 주요 동맹으로 알카에다의 주요 공격대상이다.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작년에는 부라이다시(市) 인근 보안검문소 직원과 민간인이 숨졌으며 서부 타이파시(市)에 경찰관 한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세먼지 없고 완연한 봄 날씨…도심 곳곳 나들이 인파 2019-04-21 16:08:33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던 손영자(64) 씨는 "집이 의정부라서 날씨가 안 좋으면 점심만 먹고 들어가려고 했다"며 "다행히 비가 안 내려서 더 있다 갈 생각"이라며 웃었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도 상춘객으로 붐볐다. 오후 3시 44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총 21.5㎞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거북이걸음을...
일본 원정 패배 뒤 고비 넘긴 대구, 무득점에도 '일단 만족' 2019-04-14 18:14:08
챔피언스리그 첫 패배를 안고 온 이후 무승부라 값지게 여기는 분위기다. 이날 무승부로 대구는 리그 3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나가며 5위(승점 10)에 올라 상위권을 가시권에 뒀다. 안드레 대구 감독은 "힘든 일정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자신감으로 체력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선수들이 모두...
[합격 비밀노트] 조용찬 롯데호텔서울 사원 “롯데호텔만의 시그니처 서비스 만드는 데 도움되고 싶어” 2019-04-10 12:14:00
공부라 행복하다.” 호텔에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자질이나 재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호텔리어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알맞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니까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힘들다. 사람을 좋아해야 먼저 다가가고 싶어지고 그래야 좋은 서비스를 고민할 수 있는 계기도 생긴다. 또...
석현준, 길어지는 결장…팀은 13경기 무패 2019-03-18 07:52:32
파블로 차바리아에 최근 연이어 '골 맛'을 본 부라예 디아까지 경쟁에 가세해 석현준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고 있다. 3월 A매치를 치르는 대표팀에도 선발되지 못한 상황에서 석현준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네덜란드 "UN 제재 어기고 북한行 의심되는 보드카 9만병 적발"(종합) 2019-02-26 21:48:48
shipping) 소속의 컨테이너선 '네부라호'에서 항공기 기체 아래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다량의 러시아산 보드카를 발견했다. 적발 당시 보드카는 30병씩 3천개 박스에 담겨 있었다고 AD는 전했다. 로테르담 세관 측은 이미 지난주 초에 이 선박의 밀수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연락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석현준 결장' 랭스, 몽펠리에 4-2 제압…리그 10경기 무패 2019-02-25 01:02:24
2분 부라예 디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르 제넬리가 성공하며 리드를 잡은 기쁨도 잠시, 후반 10분 가에탄 라보르데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랭스는 후반 25분 오댕이 한 골을 더하며 승기를 잡았고, 후반 43분엔 교체 투입 선수인 파블로 차바리아의 쐐기 골까지 터져 승점 3을 가져갔다. songa@yna.co.kr (끝)...
석현준 교체 출전…랭스, 렌 꺾고 리그 9경기 무패행진 2019-02-18 08:29:29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리드하던 후반 19분 교체 출전했다.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을 맡은 석현준은 2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랭스는 전반 3분 나온 부라예 디아의 선제골과 후반 23분 터진 레미 오댕의 추가 골로 승리했다. 리그 9경기 무패(4승 5무)를 이어간 랭스는 7위(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