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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덩어리 낙동강 준설선…남은 17척 언제쯤 빼내나 2017-05-28 10:35:46
지난 15일 폐준설선 3척을 제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물에 떠 있는 준설선 13척은 지방자치단체 허가를 받아 정상 정박했다"며 "모두 강에서 빼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사유재산이라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남 하동 국도 19호선 30일 확장 개통 2017-05-26 11:12:43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남해고속도로 하동IC까지 국도 19호선 확장 구간을 이달 30일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5.71㎞ 구간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되면서 통행 시간은 5분, 운행 거리는 1㎞ 단축된다. 국도 19호선은 지리산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남해·하동 잇는 제2남해대교 내년 하반기 준공 2017-05-23 15:08:46
990m)가 내년 하반기 준공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제2남해대교 건설공사가 201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건설공사 현재 공정률은 72%다. 제2남해대교는 교량 양쪽 접속도로와 터널 건설에 2천525억원이 투입되는 3.1㎞ 도로건설공사다. 지난해 5월 주탑 설...
수자원 업무 이관에 감사까지…국토부 덮친 '4대강 후폭풍' 2017-05-22 17:33:51
9%에 달한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세종시에서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국토부 산하에 있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개 홍수통제소, 서울 부산 등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하천업무를 담당하는 하천국 등도 모두 환경부로 소속이 이관될 전망이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한강홍수통제소는 국토부 장·차관,...
[그래픽] 상주∼영천고속도로 다음 달 말 개통 2017-05-22 15:49:46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가 다음 달 말 개통한다. 22일 경북도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를 연결하는 94㎞ 고속도로 공사를 대부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상주∼영천 차 운행 거리가 지금보다 25㎞, 시간은 약 30분 줄어든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상주∼영천고속도로 다음 달 말 개통…운행 시간 30분 단축 2017-05-22 15:22:22
말 개통한다. 22일 경북도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를 연결하는 94㎞ 고속도로 공사를 대부분 완료했다. 개통할 때 불편이 없도록 합동 점검, 도로주행 테스트, 사전점검 등을 하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주∼영천 차 운행 거리가 지금보다 25㎞, 시간은 약 30분...
수자원공사, 국토부→환경부로 이관… `물관리 일원화` 2017-05-22 13:27:31
홍수통제소와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등 지방의 5개 국토관리청에 속한 하천관리 기능도 함께 이전하게 된다. 국토부 산하 수자원공사도 환경부 관할로 가야 하며 수자원공사가 수행한 개발사업도 함께 옮겨갈 공산이 크다. 올해 2월 기준 정원을 보면 본부 수자원국 44명에 홍수통제소 152명이 고스란히 환경부로...
수자원 분리에 감사까지…국토부 덮친 '4대강 후폭풍'(종합) 2017-05-22 11:55:02
홍수통제소와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등 지방의 5개 국토관리청에 속한 하천관리 기능도 함께 이전돼야 한다. 산하 수자원공사도 환경부 관할로 가야 하며 수자원공사가 수행한 개발사업도 함께 옮겨갈 공산이 크다. 올해 2월 기준 정원을 보면 본부 수자원국 44명에 홍수통제소 152명이 고스란히 환경부로 옮겨야...
수자원 분리에 정책감사까지…국토부 덮친 '4대강 후폭풍' 2017-05-22 10:55:51
큰 수질오염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국토부의 수자원 기능을 환경부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물 문제를 수자원 확보 차원에서만 접근하고 환경 문제를 무시했기 때문이라는 판단때문이다. 현재 국토부 수자원 기능은 수자원정책국장 산하 5개 과에서 맡고 있다. 어떻게 보면 5개 과가 옮겨가기만 하면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지역 건설사 기 살리기 나선 경남도 2017-05-18 19:47:17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12개 기관과 건설 관련 협회 등을 대상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18일 발표했다.앞서 도는 대형 건설사의 영남지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현대건설 고려개발 등 9개 대형건설사 영남지사장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도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