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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장예찬 "정치 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 [종합] 2024-03-18 15:41:18
한 사실이 드러나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속보] 장예찬 "무소속 출마…정치 생명 걸겠다" 2024-03-18 13:59:02
한 사실이 드러나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소리만 요란했던 여야 공천…쇄신도 감동도 없었다 2024-03-17 18:52:27
유권자 눈높이에 맞는 물갈이와 여성 및 청년 후보 기용 확대를 목표로 제시해왔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확정자를 조사한 결과 지역구 현역의 약 60%가 재공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윤(친윤석열)계, 친명(친이재명)계 등 당 주류의 입김은 더 세졌다. 3선 이상이 초·재선보다 많아…국민의힘, 더...
[속보] 與구미을 결선, 대통령실 출신 강명구 승리…현역 김영식 낙천 2024-03-17 14:35:28
전 청년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을 결선투표 끝에 누르고 공천받게 됐다. 대전 중구 결선투표에서는 이은권 전 의원이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에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국민의힘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대구 중·남구(도태우)와 부산...
과기정통부, 크리에이터 미디어 지원에 올해 101억원 투입 2024-03-17 12:00:13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강릉, 대구, 부산에 지역 1인 미디어 센터를 세워 신인 크리에이터 대상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 추세를 반영해 'AI 미디어·콘텐츠 공모전'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지금까지는 크리에이터의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콘텐츠 ...
[속보]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 2024-03-16 14:04:39
청년최고위원의 부산 수영 공천을 취소했다. 이날 공관위는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천 취소 이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14년...
"월급만으로 집 어떻게 사요"…밤마다 청년들 북적대는 곳 [2030 신부동산 공식⑥] 2024-03-16 09:00:01
찾아 서울로 향한다. 지난해 부산에서는 1만1432명의 인구가 순유출됐는데, 절대 다수인 1만1226명은 수도권으로 향했다. 9017명이 순유출된 광주에서도 5438명은 수도권으로 옮겼다. 대구는 7711명이 수도권으로 떠나면서 인구가 5288명 순감했다. 서울 집값이 비싸면 지방으로 가서 살라며 청년들의 등을 떠밀 수도 없는...
CJ 출신 최은석 대구서 뛴다…與, 텃밭 5곳 '국민추천' 공천 2024-03-15 21:08:39
청년으로서 활발한 지역 활동을 해 온 점을, 김 변호사는 울산 남구청에서 자문 변호사로 일하며 지역 현안을 깊게 이해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김 변호사는 2012년 울산 지역 변호사·교수들과 함께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으나, 이후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부산...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청년 최고위원(부산 수영)의 막말에 대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장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어 "사과문의...
'SNS 논란' 장예찬 "송구한 마음…생각 전혀 달라졌다" 2024-03-14 21:36:28
4·10 총선 국민의힘 부산 수영에 공천받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이 잇달아 소환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장 후보는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근 상황에 대해 "그 어린 시절의 글을 보면 나도 부끄럽다"며 "10여년 전 워낙 어린 시절의 일이고, 지금 생각은 전혀 달라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