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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신,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개최 보도 2019-02-14 07:25:08
차이를 뛰어넘어 연대·연합을 실현하여 올해에 북남관계 발전과 조국통일위업 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올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8천만 겨레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됐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이 외에 6·15 남·북·해외측 위원장 회의와 참가 단체별 상봉모임, 해맞이 결의모임도 진행됐...
北, 南군당국 또 비난…이번엔 '합참의장 부대 방문' 문제삼아 2019-02-13 08:26:43
"남조선 군부의 호전적인 행동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대화와 평화의 흐름에 난관을 조성하는 군사적 도발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북한 매체들이 최근 우리 군 당국의 무기 도입 움직임 등이 남북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역행...
北매체, 북미실무협상 이틀째 함구…'상응조치' 촉구는 계속(종합) 2019-02-07 20:17:51
문제 삼으며 "북남선언들과 6·12조미공동성명에 명기하고 내외에 선포한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를 기어코 '북 비핵화'로 몰아가려고 하는 것은 북남 사이에 조성된 대화국면은 물론 비핵화 문제해결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기도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대남선전매체...
北매체 "남북 협력사업은 민족 내부 문제" 2019-01-28 10:56:03
서야 하며 민족의 요구와 이익을 첫 자리에 놓고 북남협력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북한의 대외 선전용 매체 '메아리'는 이날 "지금 남조선 당국은 역사적인 북남선언들에서 천명된 대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민족 공조 실현에 발 벗고 나서야 하겠으나 진부하게 유지되어...
北, 협력·적대청산 대남기조로…교류·軍신뢰구축 속도 내나 2019-01-24 11:35:08
화답했다. 호소문에서는 "4.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1주년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의의 깊은 날들을 성대히 기념하자"고 말한 점으로 미뤄 남북 간에 관련 행사 개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호소문은 아울러 군사 분야와 관련해 "북남 사이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北, 정부·정당·단체 회의…"남북교류 전면적 확대하자"(종합) 2019-01-24 10:29:35
"북남 사이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이라며 "군사적 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안아온 지난해의 성과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 전 지역으로...
北매체 "남북 교류협력 전면 확대·발전시켜야" 2019-01-22 09:33:53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앞길을 밝혀주는 북남선언들이 있다"면서 "북남선언들에 제시된 대로만 한다면 북남 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얼마든지 확대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며 민족의 화해단합을 적극 도모해나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북한의 또 다른 선전 매체 '조선의 오늘'도 이날 "민족의 화해와 단합,...
北매체, 南에 연일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2019-01-21 07:32:44
북남화해와 협력의 상징으로서 그 재개에 대한 태도는 북남선언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이라면서 "역사적인 북남선언들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채택한 것이 아니며 외세에 휘둘리어서는 북남관계를 한 걸음도 전진시키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조선의 오늘', '통일신보' 등 북한의 대외 선전...
北단체, 문익환 목사 25주기 추모사…"통일소망 반드시 실현" 2019-01-20 15:08:33
'3·1 민주구국선언'을 기초하는 등 재야운동에 활발히 참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오로지 깨끗한 양심과 불굴의 지조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역사적인 북남 선언들을 철저히 이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 한...
北, 南 스텔스기 도입 비판…"관계개선 분위기 망칠 수도" 2019-01-20 10:50:00
움직임은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노동신문은 "지난 시기 북남 사이에 마련된 대화와 관계개선의 좋은 기회들도 바로 그런 군사적 도발행위 때문에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종당에는 사라지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