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길거리서 반한 여성 집 4차례 무단 침입…'스토킹' 20대 구속 2024-01-09 12:09:07
20분경 경기 안성시 소재 피해자 B씨 주거지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무직인 A씨는 약 두 달 전 길을 가다 우연히 보게 된 B씨에게 반해 미행한 뒤 주소를 알아냈다. 이후 A씨는 피해자가 집에 없는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현관문 입구 쪽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B씨의 집 주변을 맴돌면서 범행을 준비했다. 사건...
UN 김정훈, 음주 측정 거부해놓고…새해 인사까지 올렸다 2024-01-08 16:29:52
30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검거됐다. 김정훈은 운전 중 진로 변경을 하려다 앞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김정훈에게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구했으나 이를 모두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훈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한동훈 살해 협박글 올린 40대 체포…광주 일정 경호 '강화' 2024-01-03 09:54:44
40분경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한동훈이 XX 내일 광주경찰청 오면 뒤진다. 4일 한따까리 합시다"라는 글을 썼다. 경찰은 이 네티즌의 인적 사항을 파악해 이날 오전 5시 20분경 광주 광산구 우산동 주거지에서 A 씨를 잡았다. 경찰은 4일 광주를 방문하는 한 위원장의 경호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 대표의 피습 사건이...
"휴게소 나오다 그만"…고속도로 12km 역주행한 70대 2023-12-28 14:56:54
분경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황전휴게소 근처에서 승용차가 1차로로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승용차를 운전한 70대 남성 운전자는 약 12㎞를 역주행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서면3터널 인근에서 검거됐다. 이 운전자는 "휴게소를 나오다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형...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조국이 올린 이선균 사진 2장 2023-12-28 10:56:46
10분경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그는 처음에는 만화 하나만 올렸다. 그림에는 '대한민국 대통령실'이라고 쓰인 문 앞에 한 남성이 명품 브랜드 디올 종이 가방을 들고 초인종을 누르는 가운데, 뒤로는 기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연예인에게 몰려가 취재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선균 비보 충격, '노량' 인터뷰·'내 남편' 제발회 줄줄이 취소 2023-12-27 15:44:51
12분경 "(이선균이) 유서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며 112 신고를 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오전 10시 30분경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의 차량 안에 의식 없는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이선균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이선균이) 사망한 것으로 판정돼 (치료를 위해) 병원 이송은 하지...
'마약 혐의' 이선균 사망…차량서 숨진 채 발견 [종합] 2023-12-27 11:29:00
분경 "(이선균이) 유서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며 112 신고를 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오전 10시 30분경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의 차량 안에 의식 없는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이선균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이선균이) 사망한 것으로 판정돼 (치료를 위해) 병원 이송은 하지...
불난 아파트서 아이 안고 뛰어내려…아이 살리고 아빠 하늘로 2023-12-25 14:51:53
57분경 발생한 화재로 A씨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오전 6시 36분께 큰불을 잡았고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장 감식에 착수해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제발 살려달라" 76세 노인의 간절한 호소…무슨 사연이길래 2023-12-21 13:39:09
분경에 계양역 승용차 승차 도로 옆 백팩을 그냥 두고 귀가해 분실했다"며 "USB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집사람 관련 내용 등이 들어있다. 제발 살려달라"는 간절한 글이 담겼다. 이 글을 붙인 고모(76)씨는 "가방에 있던 USB에는 2년 전 곁을 떠난 아내의 생전 사진과 영상, 장례식장과 산소 사진이 모두 들어 있다"며 "정말...
'빚 때문에'…등교하던 초등생 납치해 2억 요구한 남성 2023-12-20 14:06:45
8시40분경 서울 도봉구 소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흉기로 초등학생을 겁박해 옥상으로 끌고 가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뺏어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2억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이를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옥상을 빠져나왔다. 옥상에 홀로 남겨졌던 피해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