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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발언 쏟아낸 송영길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문] 2021-06-16 10:04:38
'국민소통?민심경청'의 시간을 가졌다. 장관 인사청문회를 국민의 눈높이로 정리하고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환시켰다"고 했다. '조국의 시간'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 제목이다. 송 대표는 "또한 내로남불 민주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도부는 가슴...
임명장 받은 김오수 "6대 중요 범죄 직접수사 최대한 절제" 2021-06-01 18:31:02
인사청문회에서 “개편안에 법률 위반 소지가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과도한 수사에 따른 폐해는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6대 범죄에 대한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를 최소한으로 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에 따라 법조계에서는 “사실상 법무부의 직제개편안을 따르겠다는...
김기현 "민주당의 야당 '패싱' 인사 '기네스 신기록급'" 2021-06-01 10:29:27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3분만에 단독으로 처리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문재인 정권에서 야당 동의없이 강행처리된 장관급 인사만 33번째다. 김 권한대행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지난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단...
대북전단 살포 막는 경찰 TF 논란 2021-05-31 18:00:59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사가 아니라 사전 정보 수집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한국 정부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인권 침해 우려가 있다며 반대 의견을 내왔다. 지난 4월 미국 하원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을 놓고 청문회를 열기도 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김오수의 검찰, 정치적 중립은 지켜질 것인가[최진석의 Law Street] 2021-05-31 04:30:01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도 최근 이광철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에 대한 기소 방침을 세워 대검에 보고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검은 대전지검에 ‘후임 총장이 사건을 처리하는 게 맞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취임하자마자 이들...
당 출신 '믿을 맨' 불러 친정체제 강화…문 대통령, 임기말 레임덕 차단 2021-05-28 17:10:45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진사퇴해 공석인 해수부 장관도 인사 대상으로 지목된다. 당초 개각 대상이었다가 적임자를 찾지 못해 인사가 미뤄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새로 지명될 가능성이 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2019년 8월부터 재임한 대표적인 장수 장관으로 꼽힌다. 임도원/강영연 기자 van7691@hankyung.com
문 대통령, 김오수 인사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31일 기한 2021-05-27 14:08:18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날 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을 둘러싼 여야 설전이 이어졌다. 야당은 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김 후보자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을 국민...
김용민 "눈 크게 뜬다고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 조수진에 막말 2021-05-27 09:43:53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이야기하며 저를 얼마나 많이 거론했냐"며 "아까 유상범 의원이 띄운 피피티에도 제 이름과 얼굴이 그대로 박혀 있더라. 먼저 예의를 안 지킨 것 아닌가"라고 맞받았다. 김용민 의원은 이어 조수진 의원에게 "눈 크게 뜬다고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조수진 의원은 이날 저녁...
"김오수 누가봐도 與 편향…검찰총장감 아니다" 2021-05-26 18:06:03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변호사 시절 라임·옵티머스 사태 관련 사건을 수임한 것을 두고 “해당 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을 변호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라임·옵티머스 사태는 정·관계 연루 의혹이 불거진 바 있어 김 후보자의 수임 논란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검찰이 라임 사건을 수사할 당시 김...
[사설] 라임 사태 변호인이 검찰 수장? 국민 눈높이에 맞겠나 2021-05-26 17:08:38
됐다”고 했다. 그는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를 최종 승인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까지 받고 있다. 그런 그가 과연 공정하게 검찰을 이끌 수 있을지 의문이다. 김 후보자는 감사원 감사위원 후보로 두 번이나 추천됐고 공정거래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뜻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