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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다보스포럼 앞두고 "올해 세계 경제 주적은 AI" 지목 2024-01-10 21:04:59
“기업들은 지정학과 기후 변화, 사이버 안보 불안 등으로 인해 한층 복잡해진 공급망에 대처해야 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위험 환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조직, 국가, 국제적 차원에서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별도의 위험 보고서를 발표한 싱크탱크 유라시아그룹은 미국...
WEF "2년간 최대 위험은 AI에서 파생될 허위정보에 따른 선거 혼란" 2024-01-10 20:09:32
4위 사이버 불안, 5위 국가간 무력충돌, 6위 경제적 기회 결핍, 7위 인플레이션, 8위 비자발적 이민 9위 경기둔화, 10위 환경오염 등이다.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컨설팅 회사 마시 맥레넌의 캐롤리나 클린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는 전에 볼 수 없던 방식으로 대규모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델을 구축할 수...
굵직한 선거 즐비한 올해 '가짜뉴스 퍼펙트스톰' 온다 2024-01-10 12:01:20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레코디드퓨처의 브라이언 리스턴 분석가는 러시아 등이 선거를 사회 분열을 틈타 민주적 절차를 훼손할 수 있는 '진짜 기회'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외교전문가 표도르 루키야노프는 "2024년은 서방의 자유주의 지도층이 세계 질서에 대한...
"요즘 전쟁은 총 아닌 반도체로"…대통령실, 국가안보실 3차장 신설 2024-01-09 17:45:05
신설했다. 인수위 시절부터 “요즘 전쟁은 총이 아니라 반도체로 하는 것”이라며 경제·기술·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윤석열 대통령이 직제 개편을 통해 이 분야에 더욱 힘을 실었다는 평가다.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사진)이 차관급으로 승진해 신임 3차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9일 “공급망...
대만 대선 D-7…예측불허 승부 속 '미중 대리전'도 고조 2024-01-06 06:10:00
언론은 이번 법안이 미국과 대만 간 군사 사이버 보안 협력의 확대와 대만에 대한 무기 인도 과정 등에 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도록 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은 독립 성향인 라이 후보 당선을 막기 위해 노골적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만을 상대로 한 무역 장벽 여부 조사를 연장한 데 이어 대만산...
러 "미, 우리와 사이버전 벌이기 위해 우크라 IT군 지원" 2024-01-05 17:33:19
= 미국이 러시아와 사이버 전쟁을 벌이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시험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럽 국가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러시아 고위 관리가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의 아르투르 류크마노프 국제정보안보국장은 5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사이버 전쟁을 벌이기 위한...
"북핵·미사일, 올해 美 최대위협 중 하나…동북아 위기 가능성" 2024-01-05 02:19:09
▲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의 역내 확전 ▲ 크림반도 및 흑해 등에서의 군사 작전 강화에 따른 우크라이나 전쟁 격화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개입 가능성 ▲ 대만 대선 전후 중국의 경제·군사적 압박 강화로 양안 위기 심화 ▲ 이란과 이스라엘간 직접적 충돌 ▲ 미국내 핵심 인프라에 대한 파괴적인 사이버...
"러 해커, 우크라 최대 이통사에 수개월 전부터 침투" 2024-01-04 17:26:51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에서 사이버 보안 부서를 이끄는 일리아 비티우크는 이날 로이터통신에 "(러시아) 해커들이 작년 3월, 혹은 그 이전부터 키이우스타 네트워크에 침투하려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인구의 절반이 넘는 약 2천430만명을 가입자로 둔 키이우스타는 작년 12월 12일...
[사설] 北 위협·전쟁·국제 정세 지각변동…최악의 상황 대비해야 2024-01-02 18:01:25
분야뿐만 아니라 사이버와 우주 등 신안보까지 확대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전 장기화, 중동 정세 불안, 대만해협 대결까지 겹쳐 미국 유럽연합(EU) 등 민주 진영과 중국 러시아 등 권위주의의 대결은 더 첨예해질 것이고, 그 최전선에 있는 한반도에는 더 센 ‘나비효과’로 들이닥칠 것이다. 김정은이 연초부터 ‘남조선...
"해저 인프라 지켜라" 유럽 해군 발트해 집결 2024-01-02 16:38:47
참여한다. 이번 움직임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방 국가들이 소위 하이브리드, 회색지대 전쟁에 대응해 어떻게 방위를 강화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폴리티코는 평가했다. 회색지대 전술 또는 공격은 실제 무력 충돌이나 전쟁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정도의 모호한 수준으로 저강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