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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9] 승패 '깜깜이' 우려…플로리다·애리조나가 풍향계 2020-10-25 13:00:32
발송한 우편 봉투를 일일이 열어 기표가 완료된 투표용지를 꺼내야 하고, 유권자 서명과 봉투의 바코드까지 확인해야 한다. 올해 우편 투표 유권자는 2016년 대선 때의 3천300만명을 이미 뛰어넘을 정도로 급증한 상황이어서 각 주에서 개표 집계 지연 사태가 속출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사전투표 현황 집계 사이트...
[미 대선 D-10]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사전투표 사상 최대 2020-10-24 13:00:31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로이터도 이처럼 높은 사전투표 열기가 11월 3일 대선 때 기록적인 투표율이 나올 수 있는 신호라고 풀이했다. ◇ 종류도 많은 우편투표…논란의 대상은 '보편적 우편투표' 우편투표는 말 그대로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보내 참정권을 행사하는 투표의 한 방법이다. 하지만 주마다...
408km 밖 우주정거장서 인증샷…"우주에서도 美 대선 투표" 2020-10-24 07:41:19
대선 사전투표 인증 샷을 올렸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빈스는 ISS에 설치된 간이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한 뒤 포즈를 취했다. 무중력 우주 공간에서 투표했다는 점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그의 금발 머리는 허공에 뜬 상태였다. 루빈스는 텍사스주 휴스턴의 NASA 존슨우주센터 근처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전자...
400㎞밖 우주서 인증샷…미 우주비행사, 대선 사전투표 2020-10-24 03:28:28
408㎞) 떨어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대선 사전투표를 했다. 루빈스는 NASA 트위터에 대선 사전투표 인증 샷을 올렸다고 23일(현지시간) 우주과학 전문 매체 스페이스 등이 보도했다. 루빈스는 ISS에 설치된 간이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한 뒤 포즈를 취했다. 무중력 우주 공간에서 투표했다는 점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해리스, 사전투표 개시한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서 유세 재개 2020-10-20 07:40:33
투표용지에 달렸다. 조 바이든이 투표용지에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을 비난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볼 수 없었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고 맹공했다. 20일 생일을 맞아 56세가 되는 해리스 후보는 이날도 운동화 차림으로 경쾌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연설을 했다. 해리스 후보는 참모인...
존엄사 택한 미 남성, '마지막 투표' 후 8일만에 사망 2020-10-18 13:35:15
24일 시작하는 사전 투표에라도 참여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들 데이비드에 따르면 열성 지지자는 아니지만, 민주당 당원인 윌리엄스는 평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해로운 존재이며 미국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생각해왔다는 점도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결심한 데 영향을 줬다. 사전 투표 당일, 윌리엄스는...
미 사전투표에 유권자 몰려 '과부하'…11시간 대기·용지부족도 2020-10-17 09:45:10
미 사전투표에 유권자 몰려 '과부하'…11시간 대기·용지부족도 코로나19·우편투표 조작설 등이 원인…"200년 투표 역사 미국이 관리 못 해"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 역대 최고의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행렬로 선거 관리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우편투표와 조기 현장 투표로 이뤄지는 미국의...
아이오와주 "부재자 투표 7만4천건 무효" 2020-10-16 11:37:33
미국 대선을 앞두고 사전투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아이오와주에서 약 7만4천건의 부재자 투표가 무효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CNN, CBS뉴스 등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대법원은 전날 린, 존슨, 우드버리 등 3개 카운티의 부재자 투표 용지가 무효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이들 카운티는 부재자 투표 용지를...
"대선으로 인한 혼란 막아달라"…美 기업인 50인의 절박한 호소 2020-10-15 17:14:07
대선까지 3주일이 채 남지 않은 데다 이미 사전투표가 상당 부분 이뤄졌다는 점에서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다. 그는 “우편투표는 사기”라고 주장하며 투표 집계에서 지더라도 불복할 수 있음을 시사해왔다. 우편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벌써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사회...
민경욱이 고발한 '총선 투표조작' 17건…檢, 모두 무혐의 2020-10-14 19:58:00
4·15 총선 이후 “여러 지역구에서 관외 사전투표 득표수 대비 관내 사전투표 득표수 비율이 일치한다”, “선관위가 사전투표 인원을 부풀렸다”며 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과 박영수 사무총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을 총 17차례에 걸쳐 검찰에 고발했다. 민 전 의원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