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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위기설' 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나…"다양한 방안 검토" 2023-12-27 09:38:37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위한 PF 대출 보증액을 제외한 순수 부동산 개발 PF 잔액은 3조2천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상환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채 미착공 상태로 남아 있는 현장의 비중이 과반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보고서는 또한 3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은 1조9천300억원, 부채비율은 478.7%로, 시공 능력 평가...
워크아웃 추진설 부인…큰손 매집에도 급락 2023-12-27 09:22:07
중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규모가 가장 크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태영건설이 보증한 PF 대출 잔액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4조 4,100억 원"이라며 "민자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위한 PF 대출 보증액을 제외한 순수 부동산 개발 PF 잔액은 3조 2천억 원이며, 이 중 상환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채...
[한경에세이] 코스피지수 4000이 되려면 2023-12-25 17:33:56
역할도 필요한 부분이다. 셋째, 장기·간접투자를 통한 꾸준한 자금 유입이 확보돼야 한다. 코스피지수 4000이라는 높은 담장을 뛰어넘으려면 좋은 지렛대가 있어야 한다. 그 지렛대가 장기 투자다. 보험이나 부동산에 장기 보유 세제 혜택이 있는 것처럼, 자본시장에도 장기 투자를 지속시켜줄 세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HDC현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2공구 노반신설 공사 수주 2023-12-22 15:58:33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12공구는 전체 공구 중 규모가 가장 큰 만큼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총선 노린 여야의 포퓰리즘 합작…'9조원 혈세' 달빛철도법 연내 통과할 듯 2023-12-21 18:32:51
유명무실화되고 있다”며 “9개월여 걸리는 신속 예타라도 거쳐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타는 경제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 지방 도시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할 수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소멸 대응 차원에서 예타 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법을...
총선 앞두고…소상공·청년 예산 1조 늘렸다 2023-12-21 18:30:01
편성됐다. 사회간접자본(SOC) 지출도 3000억원 늘었다. 여야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 표심 등을 겨냥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국회는 내년 총지출 규모를 올해(638조7000억원)보다 2.8% 늘린 656조6000억원으로...
나라살림 적자 '눈덩이'…GDP 4% 육박하고 국가채무 61조↑ 2023-12-21 16:43:12
감액되고 3조9천억원이 증액된 결과다. 분야별로 보면 일반·지방행정(-8천억원), 외교·통일(-2천억원), 환경(-1천억원) 등에서 지출이 정부안보다 줄었다. 산업·중소기업·에너지(7천억원), 연구·개발(R&D·6천억원), 사회간접자본(SOC·3천억원) 등의 분야에서는 지출이 늘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한투증권 "태영건설, 대출 연장 없으면 이행 보증금 7천200억원" 2023-12-19 14:44:02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위한 PF 대출 보증액을 제외한 순수 부동산 개발 PF 잔액은 3조2천억원이며, 이 중 상환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채 미착공 상태로 남아 있는 현장의 비중이 과반"이라고 전했다. 강 연구원은 "문제는 단기 유동성 부족"이라며 "태영건설의 3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은 1조9천300억원, 부채비율은...
한양,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수주…3천192억원 규모 2023-12-18 09:30:40
한양 관계자는 "터널과 항만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연이어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인 470% 이상의 수주잔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
ESG 업종별 가중치 차별화해 평가 2023-12-17 18:44:06
공공기관은 GICS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워 자체 기준에 따라 사회간접자본(SOC), 소비자서비스, 금융, 행정서비스 등으로 업종을 구분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 지표와 관련한 민간부문 기본 가중치는 30 대 40 대 30이지만 업종별로 가중치 비율을 다르게 조정했다. 공공부문 기본 가중치는 34 대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