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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문제로 다투던 이웃 살해하고 시신 유기 50대 징역 12년 2018-12-10 16:13:18

    살해하고 시신 유기 50대 징역 12년 시신 유기 방조한 아들은 집행유예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물 사용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가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형사합의부(김종혁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52)씨에게 징역 12년을, 사체유기 방조...

  • 동반자살 약속한 여성 숨지게 한 30대 감형…"피해자 의도 고려" 2018-12-06 10:41:15

    자살한 것으로, 자신에게 촉탁살인 혐의가 아닌 자살방조 혐의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차씨의 행위로 인한 질식이 하나의 원인이 돼 피해자의 사망이란 결과가 나왔다는 것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A씨가 미리 치사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라 이 역시 사망 원인...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30 15:00:10

    50대 징역 18년…"살인 고의성 있어" 181130-0400 지방-007311:22 '인터폴 수장에 前경기청장'…화성 정화조 살인범 송환 기대감 181130-0403 지방-007411:24 화성시, 시민이 정책 결정하는 '지역회의' 도입 181130-0406 지방-007511:25 "나도 전주시민"…전주시, 최강희 감독에게 명예 시민증 181130-0410...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30 15:00:09

    50대 징역 18년…"살인 고의성 있어" 181130-0378 지방-007311:22 '인터폴 수장에 前경기청장'…화성 정화조 살인범 송환 기대감 181130-0381 지방-007411:24 화성시, 시민이 정책 결정하는 '지역회의' 도입 181130-0384 지방-007511:25 "나도 전주시민"…전주시, 최강희 감독에게 명예 시민증 181130-0388...

  • [연합시론] 어이없는 靑비서관의 음주운전, 공직기강 이상 없나(종합) 2018-11-23 17:37:24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면서 "초범일지라도 처벌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음주운전은 정말 살인행위에 가깝다. 작년 한 해만 음주운전 사고는 2만 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사망자도 439명에 달했다. 이번 불미스러운 일이...

  • [연합시론] 어이없는 靑비서관의 음주운전, 공직기강 이상 없나 2018-11-23 16:37:59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면서 "초범일지라도 처벌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음주운전은 정말 살인행위에 가깝다. 작년 한 해만 음주운전 사고는 2만 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사망자도 439명에 달했다. 이번 불미스러운 일이...

  • `기강 해이` 靑‥文대통령 경고에도 김종천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2018-11-23 13:54:15

    뒷좌석에 있었으나 동승자가 음주운전을 방조했다고 볼만한 혐의점이 없어 동승자의 신원 등은 파악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추후 동승자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 등 동승자 관련 부분은 조사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하고...

  • 'PC방 살인' 동생도 공동폭행 2018-11-21 17:55:32

    등이 cctv로 확인됐기 때문에 살인을 공모했거나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유가족은 경찰 수사 결과에 강하게 반발했다. 피해자 유가족은 이날 김성수가 흉기를 휘두를 당시 동생이 피해자를 붙잡는 등 범행을 도왔다며 동생을 살인죄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 마그니츠키 의문사 다시 논란…러 당국 "英투자펀드 CEO가 독살" 2018-11-21 00:30:55

    방조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던 중 2009년 11월 모스크바 구치소에서 의문의 죽임을 당했다. 러시아 검찰은 "마그니츠키를 포함한, 피살당한 브라우더의 파트너 4명 모두에게서 알루미늄이 포함된 독극물 중독 증세가 발견됐다"면서 "브라우더가 자신의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감옥에 있던 마그니츠키 독살을 지시한...

  • 정신감정받은 'PC방 살인' 김성수, 동생 공범의혹 부인(종합) 2018-11-20 11:57:56

    등 범행을 도왔다며 동생을 살인죄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PC방 살인' 김성수 "유족들에게 너무너무 죄송"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475ZbMB7OWA] 경찰은 김성수의 동생이 범행을 공모했거나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도 내외부 전문가들과 법률적 판단을 위한 검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