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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수원과 '원팀' 꾸려…국내 첫 소형모듈원전 짓는다 2024-06-17 17:56:37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33년 상업 발전 시작을 목표로 국내 최초 SMR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조원이며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전액 민자로 진행한다. SMR은 말 그대로 소형 원자로다. 노심과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이 배관으로 연결된 대형 원전과 달리 주요 부품을 모듈화한 게 특징이다. 지진 등에...
"아파트 절반을 내놓으라니" 날벼락…평촌 집주인들 '당혹' 2024-06-17 07:08:36
방침을 정했다.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서는 역세권·중심상업지구·중심업무지구 등 특별정비구역에 법정 상한의 15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의 법정 상한 용적률은 300%인데, 이를 최고 450%까지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가령 3종 일반주거지역인 역세권 단지를 준주거지역(500%)으로 종상향...
바닥서 '2배' 폭등할 땐 좋았는데…조정 받는 대명에너지, 반등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5 07:00:01
공사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돌입하는 5년 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해상풍력은 육상풍력과 비교했을 때 용량이 굉장히 크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안마해상풍력의 용량은 532MW, 가의해상풍력 400MW, 이외에도 현재 풍황계측 중인 다도해상풍력의 용량이 800MW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2030년 380조원 저고도경제 잡아라…中지자체, 각종 지원책 제시 2024-06-12 10:36:49
'저고도 경제'(Low-Altitude Economy)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시는 주요 프로젝트에 최대 1천만위안(약 19억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조치를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지능형 장비로 업그레이드하고 국가급 ...
SK와 손잡은 테라파워…첫 SMR 착공 2024-06-11 17:47:54
첫 SMR 상업시설이 될 전망입니다. 테라파워는 SK㈜와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이 뜻을 모아 이미 2년 전 3,000억원 투자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산업부 강미선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강 기자, 우선 SMR이 에너지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부터 궁금합니다. <기자> SMR은 대형 원전에 비해 크기를...
SK가 투자한 테라파워, 美 첫 소형원자로 착공…빌게이츠도 참석(종합) 2024-06-11 09:27:18
물(100℃)보다 높아 더 많은 열을 흡수하면서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이런 기술은 세계적으로 수십 년 전부터 사용됐지만, 미국은 그동안 상업용 발전소로 전통적인 수랭식 원자로만 계속 건설해 왔다. 게이츠는 이 차세대 발전소가 "우리나라(미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이라며 "우리의 경제와 기...
빌게이츠의 테라파워 美 첫 소형원자로 착공…"청정에너지 필요" 2024-06-11 04:55:02
물(100℃)보다 높아 더 많은 열을 흡수하면서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이런 기술은 세계적으로 수십 년 전부터 사용됐지만, 미국은 그동안 상업용 발전소로 전통적인 수랭식 원자로만 계속 건설해 왔다. 게이츠는 이 차세대 발전소가 "우리나라(미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이라며 "우리의 경제와 기...
AI 물결 올라탄 LG전자…수억 대 가전 기반 데이터, 빅테크 기술력과 '시너지' 2024-06-10 16:20:21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서비스로봇 등 상업용 로봇 분야뿐 아니라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산업용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등의 가정용 로봇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 각광LG전자는 AI 기술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 동력을...
中기관지, 국유기업 '금산분리' 강조…"문어발 확장에 리스크↑" 2024-06-10 10:40:43
이런 발전 모델에는 리스크가 숨어있다"며 "(리스크는) 금융 중시·산업 경시와 금융 일반화, 맹목적 확장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짚었다. 신문은 "예를 들어 일부 대기업은 비이성적으로 다원화 확장을 해 금융 레버리지에 지나치게 의지하거나 산업자본이 과도하게 금융업계에 진입했고, 일부 주주와 실제 지배인이...
美 주춤 속 中日 속도내는 자율주행…韓, 올해 사고조사 훈령 제정 2024-06-10 06:01:01
"(자율주행) 기술 발전 속도에 만족하지만, 상용화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며 상용화를 연기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현재 개발 중인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FSD(Full Self-Driving) 소프트웨어를 내세워 미국 자율주행업계 '와일드카드'로 역할하고 있다. 테슬라가 F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