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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태원 재산분할 재판에 치명적 오류…사법부가 직접 해명하라 2024-06-17 18:23:26
선대회장으로부터 증여받아 대한텔레콤(SK㈜ 모태) 지분을 취득한 1994년부터 선대회장이 별세한 1998년, 그리고 1998년부터 SK C&C가 상장한 2009년까지의 회사 가치 증가 기여분을 따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성장 기여도를 선대회장 12.5배, 최 회장 355배로 결정했다. 최 회장 측은 하지만 재판부가 SK C&C의 액면분할을...
"100배 왜곡"…최태원 측이 밝힌 '1.4조 재산분할' 판결 오류는 [종합] 2024-06-17 15:24:39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주당 3만5650원으로 각각 산정했다. 그러나 두차례 액면분할을 고려하면 1998년 5월 당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은 주당 100원이 아니라 1000원이라는 것이 최 회장 측 설명이다. 회계법인 청현의 한상달 회계사는 "두 차례 액면분할을 고려하면 1998년 5월 당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은 주당...
부킹닷컴·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OTA '입질'…하나투어 M&A 흥행 조짐 2024-06-17 14:59:53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부 원매자는 대주주 지분 인수를 통한 경영권 확보를 넘어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카드까지 검토하고 있다. 하나투어 주가가 기업의 본질가치에 비해 낮게 형성됐다고 판단해서다. 글로벌 OTA·PEF 관심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90도 숙인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 발견…상고 결심"(종합) 2024-06-17 14:56:37
대한텔레콤 가치를 주당 8원,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직전인 1998년 5월 주당 100원,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주당 3만5천650원으로 각각 계산했다. 재판부는 이를 바탕으로 1994년부터 최 선대회장 별세까지, 별세 이후부터 2009년 SK C&C 상장까지의 가치 증가분을 비교하면서 회사 성장에 대한 선대회장의...
현대차, 印 증시 상장 '정조준'…"30% 상승 가능" [엔터프라이스] 2024-06-17 14:42:57
추정인지 살펴보면요. 현대차 인도법인의 상장 후 시가총액을 23조 7천억 원으로 가정하면요. 먼저 할인 후 현대차의 지분가치와 IPO를 통해 조달한 현금을 더하고요. 여기서 떼어내는 인도 법인의 수익가치를 빼고 나면 약 10조 6천억 원의 가치가 현대차 법인에 더해진다는 겁니다. 다만 이 전망치는 IPO 효과만 추정한...
"호재 터졌다" 환호…현대차 주가 무섭게 오르는 이유 2024-06-17 13:43:50
사업가치(5조2800억원)을 뺀 결과다. 유진투자증권은 IPO 이후 현대차가 보유하게 될 인도법인 지분가치를 11조6900억원으로 추산했다. 지분의 17.5%를 팔아 30억달러를 조달한다고 가정하면 현대차 인도법인의 시가총액은 약 171억달러(약 23조7000억원)로 역산된다. 이중 현대차의 몫(지분율 82.5%)은 19조5525억원이다....
최태원 "재산분할 판결, 치명적 오류…SK 명예 실추" 2024-06-17 12:16:36
SK C&C 상장까지의 SK C&C 가치 증가분을 비교하면서 회사 성장에 대한 고 최종현 회장의 기여 부분을 12배로, 최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판단했다. 최 회장 측은 실제로는 고 최종현 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 법률 대리인은 "항소심...
고개 숙인 최태원 "노소영 내조 기여 극히 과다하게 계산" 2024-06-17 11:52:19
C&C 상장까지의 SK C&C 가치 증가분을 비교하면서 잘못된 결과치를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대한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 부분을 12배로, 최태원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잘못 판단했다고 이 변호사는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 최종현 선대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했다고...
[속보] 최태원 "항소심 판결, SK 역사 부정…상고하겠다" 2024-06-17 11:40:51
선대회장 별세까지와 이후부터 2009년 SK C&C 상장까지의 SK C&C 가치 증가분을 비교하면서 잘못된 결과치를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대한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 부분을 12배로, 최태원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 최종현 선대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최태원 회장측 "재판부,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산정 잘못" 2024-06-17 11:38:10
회장 취득 당시 대한텔레콤 가치를 주당 8원,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직전인 1998년 5월 주당 100원,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주당 3만5천650원으로 각각 계산했다. 이에 대해 한상달 청현 회계법인 회계사는 "두 차례 액면분할을 고려하면 1998년 5월 당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은 주당 100원이 아니라 1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