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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골맛' 전북, 수원과 1-1 비겨 하루 만에 선두 탈환 2019-06-23 21:42:00
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219골로 늘렸다. 16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염기훈, 데얀, 최성근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에 누수가 생긴 수원은 전반 21분 '임시 캡틴' 홍철의 왼쪽 크로스를 타가트가 골대 정면에서 헤딩한 게 골대를 벗어나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을 0-1로 마친 수원은 결국 후반 26분 타가트의...
돌다리도 두드리는 SK, 파격적인 휴식 지시 2019-06-18 18:37:22
KBO리그 1위를 달리는 SK 와이번스는 최근 핵심 투수 두 명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지난 15일 팀 에이스 앙헬 산체스(30)를, 17일엔 핵심 불펜 강지광(29)을 제외했다. 두 선수의 몸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니다. SK는 시즌을 길게 보고 두 선수에게 파격적인 휴식을 줬다. SK 염경엽 감독은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리그1 선두경쟁' 전북·울산, 19일 ACL 16강 1차전 원정 출격 2019-06-17 16:45:54
조별리그에서 2위로 16강에 올랐고, 올해 슈퍼리그에서는 3위를 달리면서 강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상하이 원정'에 나서는 전북은 전력에 공백이 생긴 상태다. 핵심 공격자원인 로페즈가 폐렴 증세로 전력에서 빠진 가운데 2선에서 매서운 공격을 펼쳐온 이승기도 훈련 도중 무릎 인대에 부분 손상이 오면서...
[U20월드컵] 사소취대·꾸역꾸역팀…정정용 감독의 말로 돌아본 준우승 2019-06-16 03:38:10
앞두고 정 감독이 선수들에게 했다는 말이다.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부담이 엄청났던 일본과의 16강전까지 승리로 이끈 뒤였다. 정 감독은 "결과는 둘째치고 즐기면서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결과가 좋게 나오면 두 경기(4강전, 결승 또는 3·4위 결정전)를 더해 이번 대회에서 총 7경기를 할 수 있으니 그보다...
그레인키, 노히트 무산에 안도 "하마터면 번거로워질 뻔" 2019-06-15 09:16:58
묻자 그레인키는 고개를 저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그레인키가 오히려 안도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그레인키는 "하마터면 번거로운 일이 생길 뻔했다"며 "마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기사처럼 말이다. (노히트노런을 했다면) 별 이상한 걸 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노히트에 대해서는 한...
포르투갈, 네덜란드 꺾고 초대 UEAF 네이션스리그 '우승' 2019-06-10 06:52:04
버틴 네덜란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포르투갈은 10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 포르투갈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8~2019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1-0으로 이겼다. 결승골은 포르투갈의 게데스가 넣었다.앞서 스위스와 4강전에서도 3-1 완승을...
[U20월드컵] 최다출전 조영욱 "4강 가서 두 경기 더하고 싶어요" 2019-06-08 06:02:24
뛴다고 생각하고 형으로서 더 희생해야 할 때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고비를 넘기고 이기는 방법을 알아가면서 자신감이 생긴 듯하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조영욱은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결정지은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2-1 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그는...
'벤투호 해결사' 증명한 황의조 "경기 뒤바꾸고 싶었다" 2019-06-07 23:17:19
중국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이후 지난 3월 A매치 2연전까지 4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하다 5개월 만에 자신의 A매치 7호 골을 작성했다. 황의조는 후반 30분 홍철(수원)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올라오자 골 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며 수비수의 견제를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벤투호, 호주·이란 A매치 2연전…카타르 WC 예선 '옥석가리기' 2019-06-05 15:01:21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 중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적응하려면 여러 포지션을 주포지션처럼 맡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게 벤투 감독의 지론이다. 손흥민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물론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고,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섀도 스트라이커와 수비형...
이케빈 누구? 韓 ·美이중국적…다익손 대신 '깜짝 땜빵선발' 제구력 합격점 2019-06-04 20:53:43
소사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선발진에 공백이 생겨 이케빈에게 깜짝 기회가 생긴 것.이날 3이닝 2안타 3삼진 3볼넷으로 1실점을 기록한 이케빈은 총 65개의 공을 던졌다. 3회까지는 무실점이었으나 4회 제리 샌즈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 박병호와 장영석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 위기에 박민호에게 자리를 넘겨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