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전력, 우리카드 셧아웃 시키고 플레이오프 예열 2015-03-11 08:10:51
주상용을 제외하고는 쥬리치, 권준형, 서재덕, 하경민, 최석기, 오재성 등 주전 멤버를 모두 투입했다. 결국 22득점을 상대 진영에 꽂아 넣으며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쥬리치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맹폭했다. 우리카드는 16득점을 올린 다비드와 각각 10점씩 기록하며 제 몫을 다한 최홍석과 김정환이 분전했지만...
과감한 혁신·파격적인 인센티브…'만년 꼴찌' 한전 배구팀의 반란 2015-03-05 20:43:46
서재덕 선수는 “각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1라운드는 21게임) 승리수당이 바로 배분되면서 계속 이기고 싶다는 열의가 확고해졌다”고 말했다.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현대캐피탈,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 ‘쇼크’ 2015-03-03 01:27:22
맹폭을 쏟아냈고, 전광인도 19득점으로 화력을 더했다. 서재덕과 하경민도 각각 11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승점 1점에 그친 현대캐피탈은 승점 48점으로 한국전력과 승점 13점차가 됐다.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 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에만 실시한다. 한국전력,...
`8연승` 한국전력, 4위 대한항공 누르고 승점7점차로 벌려 2015-02-13 02:32:56
4세트 들어 한국전력이 하경민의 블로킹과 서재덕의 서브에이스로 경기를 뒤집은 뒤 김종민 감독의 벌칙으로 1점을 얻고 전광인의 활약으로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한국전력은 전광인이 고비 때마다 분위기를 가져오는 등 2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쥬리치가 26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하경민도 14득점으로...
LIG, 강성형 대행체제 출범 첫 패배… 한전, 창단 첫 7연승 2015-02-10 09:18:19
2세트에서 한국전력은 쥬리치, 전광인, 서재덕이 상대 진영에 맹폭을 가하며 25-19로 승리해 반등에 성공했다. 3세트 들어 한국전력은 초반부터 LIG손해보험을 압박했다. 하경민이 에드가의 시간차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으며 3-2로 한 발 앞서 나갔고, 쥬리치의 서브가 네트를 맞고 상대 코트로 떨어지는 행운까지...
한국전력, 우리카드 제물로 창단 후 첫 ‘6연승’ 고공행진 2015-02-05 05:12:41
경기를 지배했다. 쥬리치를 앞세운 한국전력은 서재덕, 전광인이 든든하게 지원사격을 펼치며 17-10까지 도망갔다. 그 사이, 우리카드는 뼈아픈 연속 범실을 범하며 스스로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양진웅 우리카드 감독대행은 최홍석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신으뜸을 투입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했다. 이후...
‘쥬리치 30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누르고 3위 도약 2015-01-22 00:49:40
지난달 현대캐피탈 권영민, 박주형과 한국전력 서재덕의 2대1 트레이드가 무산된 뒤 처음 맞붙는 경기였다. 문성민과 케빈, 최민호와 윤봉우 등 출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25-22로 가져갔다. 그러자 한국전력은 전광인, 권준형, 쥬리치 등이 나서 역시 25-22로 2세트를 챙겼다. 세트스코어...
`양진웅 감독대행 데뷔전` 한국전력, 우리카드 잡고 현대캐피탈에 승점 1점차 추격 2015-01-16 06:08:01
5세트에서 갈렸다. 쥬리치의 공격과 서재덕의 연속 3득점이 터지며 초반부터 한국전력이 힘을 냈다. 여기에 우리카드의 공격 범실이 나오면서 한국전력이 8-5로 앞서갔다. 우리카드는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너무 때가 늦은 뒤였다. 결국 서재덕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한국전력은 15-11로 우리카드를 꺾었다.
`쥬리치 36득점` 한국전력, LIG손해보험 꺾고 4위 ‘점프!’ 2015-01-13 00:38:16
4세트 들어서도 양 팀은 1점 차 승부를 펼치며 접전을 이어갔다. 한국전력 전광인은 16-15로 아슬아슬하게 리드하는 상황에서 오픈 득점을 터뜨리며 2점 차로 달아났다. 이어 서재덕의 디그로 상대 에드가의 공격을 막은 한국전력이 쥬리치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LIG손해보험이 다시 따라붙어 21-21...
현대캐피탈-한국전력, 시즌 중 임대 트레이드 백지화 2014-12-31 17:17:44
권영민(현대캐피탈, 세터)과 박주형(현대캐피탈, 레프트), 서재덕(한국전력, 레프트)이 포함된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시즌까지만 효력을 발휘하고, 시즌이 끝나면 원 소속 구단으로 복귀하는 이 임대 트레이드는 V-리그 출범 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한국배구연맹(KOVO)은 31일 내부 논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