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파트 거래 줄고 상승률 축소…전셋값만 독야청청 [식후땡 부동산] 2020-09-01 12:52:53
강동구(0.79%), 송파구(0.78%), 강남구(0.72%), 서초구(0.65%) 등 강남 4구가 크게 올랐습니다. ◆외지인 매수 늘어난 서울 아파트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 부담 강화 등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서울 아파트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디에이치·아크로·푸르지오써밋·르엘…고급 브랜드 경쟁 2020-08-31 17:26:44
현대건설은 2015년 4월 기존 힐스테이트와 별도로 ‘디에이치(THE H)’ 브랜드를 내놨다. 당시 서울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였던 서초구 ‘삼호가든 3차’ 수주전이 한창이었다. 디에이치 브랜드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4500만원이 넘는 단지에 적용된다. 이후 지난해 입주를 마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똘똘한 아파트 최고가…압구정 현대 7차 전용 144.2㎡ 40억 찍어 2020-08-29 06:37:04
거래가 급감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서울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 입지가 좋기로 유명한 이른바 `똘똘한 아파트`는 잇달아 최고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7차` 전용면적 144.2㎡는 지난 10일 40억원(12층)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거래이자 이전 최고가...
서울 아파트 거래는 '폭삭'…똘똘한 아파트는 팔렸다하면 최고가 2020-08-29 06:01:01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경기 성남, 하남 등 입지가 좋기로 유명한 이른바 '똘똘한 아파트'는 잇달아 최고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7차' 전용면적 144.2㎡는 지난 10일 40억원(12층)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거래이자 이전 최고가였던...
"2년 거주 요건 피하자" 신탁 재건축 급부상 2020-08-20 17:15:39
단지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 몰려 있다.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도 신탁방식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에서는 압구정 3구역(현대 1~7차, 현대 10·13·14차, 대림빌라트), 압구정 4구역(현대 8차, 한양 3·4·6차)을 포함해 은마아파트, 개포주공5·6·7단지, 서초구에선 방배삼호, 신반포아파트...
노도강·금관구 전셋값 5억원 돌파 2020-08-19 17:46:58
6월 4억3000만원이었다. 2개월 새 7000만원 뛰었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5차 전용 84㎡는 14일 전세가 5억원을 찍었다. 지난달에 비해 5000만원 올랐다. 노원구 중계동 중계현대2차 전용 84㎡는 12일 기존 최고가(4억2500만원)보다 7500만원 오른 5억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노원구 B공인 관계자는 “전용 84㎡...
국내 中企의 '세계 유일 제품' 뭐길래…코로나에 주문 폭주 2020-08-19 15:42:57
병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여의도 IFC몰, 광화문 D타워, 미래에셋 센터원, 이케아 등에 설치됐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삼성화재 서초사옥, LG트윈타워, LG서울역·광화문빌딩, CJ을지로빌딩, KT광화문빌딩 등 주요 기업 사옥에도 설치됐다. 이 회사의 매출 70%는 수출에서 나온다. 해외에선 영국 히드로...
전셋값 폭등…'노도강'·'금관구'까지 번졌다 2020-08-19 14:51:55
4억3000만원에 실거래된 뒤 7000만원 올랐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5차 전용 84㎡는 지난 14일 5억원에 전세 거래돼 처음으로 5억원대를 돌파했다. 지난달에 비해 5000만원 가격이 뛰었다. 노원구 중계동 중계현대2 전용 84㎡는 지난 12일 기존 최고가(4억2500만원)보다 7500만원 오른 5억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전·월세 상한제 2주만에…송파 파크리오 임대 11건 중 7건 반전세 2020-08-13 17:13:24
현대2단지’ 아파트는 이달 거래된 3건의 임대차 계약이 모두 반전세 형태로 이뤄졌다.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는 이달 체결된 4건의 계약 중 3건이 반전세 또는 월세다. 기존에 3억~4억원 보증금으로 전세를 살 수 있었던 이 단지 전용 59㎡는 이달 들어 보증금 1억원에 85만원, 1억5000만원에 75만원의 월세를...
대기업 대표들 어디 사나 봤더니…역시 강남 아니면 마용성 2020-08-12 05:30:00
65명으로 11명이 늘었고, 서초구 거주자도 88명에서 98명으로 10명 증가했다. 마포구 거주 대표이사는 올해 15명, 성동구는 13명으로 작년보다 각각 6명, 4명 늘었다. 이와 달리 송파구 거주자는 34명에서 28명으로, 분당구 거주자는 51명에서 46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500대 기업 대표이사들이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