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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집중호우] "시동켜지 마세요"…차량 침수 대처·관리법은(종합) 2022-08-09 14:15:42
구간을 통과한 뒤에는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 번 가볍게 작동시켜 브레이크 라이닝의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침수 지대에서 시동이 꺼진다면 다시 시동을 켜지 말고 대피해야 한다. 침수 후 엔진을 켜면 엔진과 주요 부품에 물이 들어가 큰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전기차도 내연기관차와 마찬가지로 물에 잠긴다면...
폭우 침수 차량 보상은…자차 담보로 보험 처리 가능해 2022-08-09 10:56:39
후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 번 가볍게 작동시켜 브레이크 라이닝의 습기를 제거해야 브레이크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침수 사고 발생 시 차량의 시동을 켜서는 안된다. 침수구간 운행 시 차량이 멈췄거나 이미 차량이 침수됐을 때는 시동을 걸거나 차량 내 다른 기기 등을 조작하지 말고 곧바로 견인해 정비해야...
[중부 집중호우] 편의점 수백곳 피해…새벽배송 지연 잇따라 2022-08-09 10:03:33
마켓컬리의 경우 "배송 매니저 안전을 위해 서행 운전을 하고 있고 일부 도로가 침수로 통제돼 우회로를 이용하느라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공지사항을 띄웠다. 마켓컬리는 통상 전날 주문하면 새벽 7시 전에 물건을 배송해주지만 이날 일부 지역 고객에는 오전 9시 이후에 배송된다는 문자가 발송됐고, 도로 침수...
이수역 잠기고 1호선 멈추고…500mm 물폭탄에 강남 아수라장 2022-08-08 23:52:14
정차와 서행을 반복했다. 7호선 이수역에서는 빗물이 역사 내로 유입돼 열차가 양방향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물폭탄에 누수·붕괴 사고 이어져 침수 및 누수, 낙뢰, 붕괴 등 사고도 이어졌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선 매장이 침수됐다. 삼성동 코엑스 내 도서관과 카페 매장에서도 누수가 발생했다. 종로구 사직동의...
호우에 인천 주안역 선로 침수…한때 운행 지연 2022-08-08 15:16:39
열차 1대가 안전사고를 우려해 서행하면서 운행이 20분가량 지연됐으며 뒤따르던 열차 7대의 운행도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선로 주변에 차올랐던 빗물이 빠져나가자 오후 1시 19분께 다시 운행을 정상적으로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 인근이 빗물에 일시 잠겼으나 자연적으로 배수됐다"며 "안전 문제가 생길 수...
교통연구원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 있어도 운전자 46% 과속통과" 2022-08-04 10:52:04
통과가 보행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 서행과 횡단보도 예고를 위해 설치된 노면 표시를 모두 숙지한 운전자는 6.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행자 7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식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0.9%가 '접근하는 차량이 없거나 접근 차량이 지나간 후 횡단을 시작한다'고 답변했다. ...
"사람 죽일 뻔했습니다"…25t 탱크로리 운전자 분노 [아차車] 2022-08-02 14:24:09
40t에 달한다"면서 "차선 바꾸면서 서행한 모닝과 거의 부딪힐 뻔했다. 아직도 손이 떨린다"고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A 씨가 올린 영상에 따르면 2차선 도로에서 대구 팔공산 출구 방면 정체가 발생하자 A 씨도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했다. 이때 2차로에 있던 모닝이 1차로로 브레이크 밟으며 서서히 차선을 변경해 이에...
혼자 넘어진 자전거 "뒤차가 위협"…CCTV 확인해 보니 반전 [아차車] 2022-07-29 16:00:00
천천히 서행했다. 자전거는 도로를 질주하다 인도로 빠지는 과정에서 턱에 걸려 혼자 넘어졌다. 사고를 목격한 A 씨는 가까운 곳에 차를 세우고 B 씨에게 "뒤차였는데 넘어지는 거 봤다.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B씨는 "발목이 좀 아프다"며 "혼자 넘어진 거니 신경 쓰지 말고 가라"고 이야기했다.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은...
하이트진로 이천·청주공장서 주류 출고 재개 2022-07-25 10:35:34
상황이다. 이날도 일부 노조원은 서행 주행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나 공장 출입에 큰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틀간 하이트진로 두 공장에서 제품 출하에 차질이 생기면서 주류 40만 상자 정도가 출고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루 출고량은 이천공장의 경우 12만∼13만 상자, 청주공장은 8만 상자다. 24일은...
1호선 금천구청역 침수…퇴근길 곳곳 혼잡에 시민 불편 2022-07-13 20:45:46
피해를 당해 수원 방면 열차가 시속 25㎞ 이하로 서행하는 등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현재 시설 직원들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오후 4시 30분께에는 관악구 남성역 인근의 한 마트 지하도 물에 잠겨 소방이 펌프차를 동원해 배수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SNS에는 폭우 동영상이 연이어 올라오는 등 퇴근길을 걱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