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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uccess Story] "리더십 100계명으로 서비스 차별화…유럽에도 병원 시스템 수출" 2017-02-16 16:17:45
아버님(고 선호영 정형외과 원장, 1925~2004)께선 ‘우리를 찾는 모든 이에게 언제나 제약 없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한다’를 우리 병원의 핵심 사명으로 삼으셨습니다. 환자가 설령 돈이 부족해도, 의사가 몸이 아파도, 휴일 새벽에 병원에 와도 언제나 환자를 극진히 돌보라는 의미지요.(고 선호영 원장은...
[통신원 리포트] 미국의 결혼준비 문화 바꾼 온라인 웨딩 스타트업 `러버리` 2017-02-01 10:57:47
그녀의 동생 회사인 웨딩 홍보회사 재무 부서에서 일한 경험 때문이다. 웨딩 산업에 있어 소비자 행동에 큰 변화가 있다는 것을 그녀는 감지했다. 칼리가 파악한 웨딩 플래닝 사업의 강점 중 하나는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 고객층을 파악하기 쉽다는 점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커플은 단기간에 수천 달...
[마켓인사이트][CEO에게 듣는다] 8.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2017년은 글로벌 IB로 성장하는 원년” 2017-01-26 11:15:10
판매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사전에 채권 판매만 할 수 있다고 정해놨더라면 조(兆) 단위 거래를 놓칠 수 있었죠. 물론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본부장들과 제가 적절하게 조정을 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 경험이 전혀 없는 부서가 신규 거래를 따온다면 그 업무에 전문성이 있는 다른 본부로 거래를 넘기죠. 대신 거래를...
[취재수첩] 공대 출신 교육부장관을 일하게 하자 2017-01-12 17:44:55
교육부의 대학정책 부서를 떼내 산업담당 부서와 결합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해가 바뀌었다고 해서 이 부총리가 ‘하고 싶던 일’들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특별검사팀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에 교육부가 연루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월요인터뷰] 최종찬 연구원장 "국가 전략 부재…중장기 아젠다 전담할 '미래전략원' 신설해야" 2016-12-25 18:24:11
선호…중장기 과제는 뒷전 물적 인프라 앞서 있지만 사회자본은 한참 뒤처져 4차 산업혁명에 무방비…규제·인재육성책 새로 짜야 [ 이상열 기자 ] 정부 내에 국가 장기전략을 고민하는 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많지 않다.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2년 4월 ‘중장기전략위원회’가 처음 발족했고, 2014년...
은행들 '300조 신탁전쟁' 2016-12-16 19:03:51
있는 은행에 돈을 맡겨 운용하는 걸 선호한다”고 말했다.신탁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는 국민은행은 내년 신탁본부를 신탁그룹으로 격상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소비자별로 상품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상품 개발과 운용 등 관련 부서를 그룹으로 묶는 게 효율적이라는 판단...
폴 로머가 거시경제학계의 내부고발자가 된 이유 2016-11-22 11:37:40
생산에 투입되는 ‘플로지스톤’,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를 증가시키는 ‘에테르’라고 말합니다, 18세기에 허구로 판명된 학설입니다.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이론을 차용해왔지만 변수를 나타내기 어렵다는 점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로머는 이를 ‘rbc 돼지’라고 부릅니다. 로머는...
[대한민국 검사이야기 (3)] 검사들이 선호하는 근무지는…'거악(巨惡) 척결' 특수부 1위 2016-10-18 18:33:51
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는 검찰 내에서 아무나 갈 수 없는 부서로 통한다.검사들의 특수부 선호는 특수부 출신 검사들이 장래 인사에서 ‘대접’을 잘 받는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물론 특수부, 특히 ‘스케일’이 큰 사건을 주로 맡는 서울지역 검찰청 특수부 검사들은 거의 매일 밤을 새운다고...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입신양명도 싫다…끗발있어도 일 많은 부처 NO" 2016-10-16 18:29:06
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지난 2년간 ‘음지(비선호 부서)’에서 일했던 한 중앙부처의 a과장은 능력을 인정받아 ‘핵심 보직’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그는 미련 없이 ‘해외 파견 근무’를 택했다. 고위공무원단에 빨리 입성하기 위해 핵심 보직을 밟고 실적을 쌓는 것보다 개인의 견문을...
희망부서 1순위는 '출세코스' 보다 민간 이직 쉬운 실·국 2016-10-16 18:25:33
선호 [ 황정수 / 오형주 기자 ] 젊은 공무원들의 부서 선택에서도 직업의식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미래 장·차관을 위한 ‘출세 코스’보다는 민간 이직을 염두에 둔 ‘전문성’을 관리할 수 있는 부서가 더 선호된다. 지난 2월 기획재정부 사무관 인사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났다. 국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