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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에피스 "SB17 임상 3상서 오리지널 약과 동등성 확인" 2023-10-12 09:06:11
발표했다고 전했다.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는 다국적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1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8개국에서 중등도 내지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 503명에 대한 SB17의 임상 3상을 완료한 결과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임신 전 과체중·비만, 출산 후 수년간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2023-10-11 09:42:03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있는 산모는 임신 기간 임신성 고혈압 장애를 앓을 가능성이 크고 출산 후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 의대 사디야 칸 박사팀은 11일 의학저널 '순환 연구'(Circulation Research)에서 임산부 4천200여 명의 임신 전후 체중과 출산 후...
노벨경제학상에 '노동시장 성 불평등 규명' 美 노동경제대가 골딘(종합2보) 2023-10-09 21:13:15
의학상을 시작으로 3일 물리학상,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까지 2023년도 노벨상 수상자들의 면면이 모두 공개됐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총 11명이며, 이중 7명(64%)이 남성이고 4명(36%)이 여성이다. 수상자의 평균 연령은 67.3세이나, 평화상을 제외하면 평균 68.9세로 집계됐다. 전년도에는 단체가 아닌...
"한국 망해간다"…2000만 유튜브에 흘러내린 태극기, 왜? 2023-10-06 09:51:37
있다. 과학, 의학,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유튜브 '쿠르츠게작트(Kurzgesagt)'에 지난 4일 '한국은 왜 망해가나'(Why Korea is Dying Ou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섬네일(작은 크기의 견본 이미지)에는 흘러내리는 태극기의 이미지가 담겼다. 해당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250만회를 돌파, 댓글은...
살 빼준다고 먹었는데…다이어트약의 배신 2023-10-06 05:32:06
의학저널 '미국의학협회지'(JAMA)에서 비만 치료제인 '세마글루티드'·'리라글루티드'와 췌장염·장폐색·위무력증 등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마글루티드와 리라글루티드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에 작용하는 약물로, 비만 치료제인...
"오젬픽·삭센다 등 살 빼는 약, 위장질환 유발 위험 크다" 2023-10-06 05:00:00
의학저널 '미국의학협회지'(JAMA)에서 비만 치료제인 '세마글루티드'·'리라글루티드'와 췌장염·장폐색·위무력증 등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마글루티드와 리라글루티드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에 작용하는 약물로, 비만 치료제인...
노벨문학상에 '아침 그리고 저녁' 노르웨이 거장 포세(종합2보) 2023-10-05 21:35:21
예정이다. 앞서 2일에는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커털린 커리코(68)와 드루 와이스먼(64)이, 3일에는 물리학상 수상자로 피에르 아고스티니(70), 페렌츠 크러우스(61), 안 륄리에(여·65)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4일에는 양자점(퀀텀 도트) 발견과 합성에 기여한 문지 바웬디(62), 루이스 브루스(80), 알렉세이 예키모프(78)...
"형언 못할 것들을 말로 표현"…노벨문학상에 노르웨이 거장 포세(종합) 2023-10-05 20:54:35
예정이다. 앞서 2일에는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커털린 커리코(68)·드루 와이스먼(64)이, 3일에는 물리학상 수상자로 피에르 아고스티니(70)·페렌츠 크러우스(61)·안 륄리에(여·65)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4일에는 양자점(퀀텀 도트) 발견과 합성에 기여한 문지 바웬디(62), 루이스 브루스(80), 알렉세이 예키모프(78) 등...
역대 227명째 노벨생리의학상…올해는 '팬데믹 해결사' 듀오 2023-10-02 19:33:20
토대 놓는 혁신적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 총 114회 걸쳐 여성 13번째…최연소 32세·최고령 87세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 기여한 커리코 커털린(68·헝가리) 헝가리 사간대 교수, 드루 와이즈먼(64·미국)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교수가...
'환자에게 새 삶을'…재생의학 바이오 프린팅 연구 활기 2023-09-29 07:30:03
선천성 기형 등으로 발생하는 골 결손, 골절 후 발생하는 뼈가 붙지 않는 지연 유합과 불유합, 골수염의 치료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는 지난 6월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와 환자 맞춤형 인공 뼈·3D 프린터 개발을 위한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