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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핵잠수함 도입문제 검토할 때가 됐다" 2017-08-16 16:31:48
책임총리 역할과 관련해서는 "몸부림치고 있다. 성에 차지는 않지만, 무척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총리 시절을 모델로 하지만, 똑같은 영화도 배우에 따라 달라지듯이 스타일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인간 이낙연의 꿈'에 대해서는 "깨끗한 뒷모습으로...
野 "류영진 식약처장, '살충제 계란' 없다고 국민 속였다" 질타 2017-08-16 11:53:09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지만, 성 의원은 "대선 과정의 막말에 진심어린 사과가 없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는데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고 몰아붙였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관련한 정부의 설명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승희 의원은 "30조6천억원이 소요되는 급여 프로그램별 본인부담금이...
공무원연금 부양률 40.5%…현직 2.5명이 퇴직자 1명 부양 2017-08-15 08:00:02
재직 공무원이 내는 기여금(기준소득월액의 8.25%)과 정부부담금(보수예산의 8.25%)으로 이뤄지고, 모자라는 금액은 정부가 보전한다. 2015년 공무원연금법 개정으로 기여금과 부담금의 비율은 7%에서 단계적으로 높아져 2020년 9%가 된다. 연간 연금지출액(퇴직수당 포함)을 보면 1982년 1천611억 원에서 2005년 5조8천9...
[안현실 칼럼] '서울대 폐지론'은 살아 있다 2017-07-27 18:52:04
2006년 법인화 시행 직후 호봉제를 성과급제로, 정년보장을 성과 연동으로 바꾼 것과는 대조적이다. 여기에 시흥캠퍼스 갈등 사태, 리더십을 상실한 총장, 정치적 입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사회 등을 보면 과연 법인 대학의 모습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정치권에서는 틈만 나면 서울대와 지방 거점 국립대를 묶어 공동...
한국당 "추경안은 복지예산…일자리 예산은 1.8% 불과" 2017-06-22 17:11:27
내용에 대해 "현금을 나누는 복지추경", "일자리 예산은 1.8%"라며 "대학생 근로 장학금을 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이 일자리 추경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무원 채용을 위한 비용 80억 원이 추경에 포함된 것에 대해 "작년에 올해 예산을 통과시키면서 소방 공무원, 유치원 교사 증원 등 500억 원을 포함해놨다....
취업 준비는 ‘저글링’이 핵심이다 2017-06-14 11:29:00
성 2회독, 중순 이후 면접대비 연습 등) ④ 취업준비사항마다의 구체적 목표가 설정되어 있다. (토익점수를 높이겠다(X), 토익점수를 2개월 안에 950점까지 끌어올린다(O)) ⑤ 그 목표가 열심히 노력하여야 달성가능한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토익점수가 800점인데, 2달 내에 83점으로 올리는 것이 아닌,...
김현미 "여성 장관으로서 따뜻한 주거·교통정책 펴겠다" 2017-05-30 15:52:17
취임할 때도 '따뜻한 예산'을 강조했다. 그 따뜻함은 여성성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청 소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26살에 당에 들어와서 올해로 30년째"라며 "제 주변 분들이 당과 청와대에 있기 때문에 당·청 소통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음은 김 후보자와의 일문일답. -- 최초...
국정기획자문委 6개 분과위 구성…34명 참여(종합) 2017-05-19 18:49:11
성격을 갖고 있다"며 "정부조직 구성, 예산 등을 파악하고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철학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를 종합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오늘 5당 원내대표와 오찬에서도 야당 대표가 중장기 국정과제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론하자 대통령께서는 국정기획위에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표] 대선후보 주요 여성 공약 2017-05-04 09:00:09
│ │ │와 성인지 예산의 실행을 관리 감독 │ │ │·여성 장·차관 비율을 30%부터 점차 확대 │ │ │·공공부문에서 여성관리자 비율을 30%로 할당 실시 │ │ │·헌법 내 양성평등체계 구축 │ │ │·임금 공시 제도 실시 │ │ │·고용노동센터 내 여성전용 상담창구 마련, 맞춤형 경력관리 │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29 08:00:06
美 불체자 추방에 1인당 1천238만원 예산 들어 170429-0042 외신-0030 04:56 트럼프의 '특별한 친구' 피터 틸은 어디 있나? 170429-0043 외신-0076 05:00 '성추문' 시달린 폭스뉴스 "여성 CEO 물색 중" 170429-0046 외신-0031 05:07 '트럼프 정부' 북핵 강공책에 中·러 제동…안보리서 신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