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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은 N차 가해자" 2020-11-02 10:41:25
들어내야 했거나, 적어도 ‘성과 관련된 범죄의 예방 및 근절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는 조항을 삭제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 "윤리규범도 보조를 맞추어야 했다"며 "'제14조(성희롱· 성폭력 등 금지)'도 지워야 했고, 게다가 아직도 그 조항에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이 있다. 아직도 정신을...
민주당 여전히 '피해호소인' 표현 사용…野 "아직 정신 못차려" 2020-11-02 10:35:44
내고 "윤리규범 '제14조(성희롱· 성폭력 등 금지)'도 지워야 했고, 게다가 아직도 그 조항에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이 있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강령도 같이 고쳐야 하는데 고치지 않았다"면서 "강령 11항의 ‘성평등·사회적 약자·소수자’를 통째로 들어내야...
환경부 산하기관, 노래방서 성희롱…성폭력은 아니라는 장관 2020-10-27 14:54:10
내 성희롱은 법적으로 처벌 받는 성폭력 범죄다. 고용주의 책임도 분명히 규정하고 있다. 형행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는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 내 성희롱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는 이유다. 직장 내 성희롱이...
'꿈의 직장' 한전의 민낯…'성비위 징계' 1위 올랐다 2020-10-15 09:58:51
26건으로 뒤를 이었다. 김정재 의원은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표했다. 지난 5년간 공공기관에서 실시한 관련 교육은 1202건에 달했고 한전과 한수원이 각각 261건, 132건으로 가장 많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성비위가 많았다는이유에서다. 김정재 의원은 "공공기관 성비위 징계가 끊이지 않고 오히려...
"조회수 올리게 레깅스 입고 춤춰라" 강요한 문체부 공무원 2020-10-13 08:51:51
구조 개선과 체육계 성폭력 예방을 위한 스포츠윤리센터도 설립했지만, 정작 문체부 관련 공무원들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성범죄 근절을 위해서 당사자 엄벌은 물론이고 문체부 차원에서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토픽코리아 법정의무교육 및 산업안전보건교육, 기업교육을 비대면 이러닝교육으로 쉽게 2020-10-07 09:40:08
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가정폭력예방교육의 4대 폭력예방교육과 통일교육,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청렴교육)을 추가로 해야 한다.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서울시상공회의소 동작구상공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임원사 이고 사단법인 한국HRD기업협회,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국정원 파견 직원 LA서 성추행…4개월째 징계 못한 외교부 2020-10-07 09:33:32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외교부의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에 따르면 '외교부 장관은 행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법령에 의한 징계 등 제재 절차를 적절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 측은 "아무래도 국정원 직원이다 보니 다루기 쉽지 않았다"라며 국...
국정원 고위급, LA영사관 여직원 성추행…외교부 '징계無' 2020-10-07 09:32:43
처리하지 않았다. 외교부의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에는 '외교부 장관은 행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법령에 의한 징계 등 제재 절차를 적절하고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A씨에 대해 외교부가 취한 조치는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10여 일이 지난 후인 7월 말 A씨를 국내로 복귀...
"성착취 온상에 200만원 왜 주나" vs "방역 협조했으니 줘야" 2020-09-23 08:49:11
진단뿐만 아니라 성폭력 예방교육, 성인지 교육 등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 룸살롱 3개월, 600만명의 수치는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명제를 무색하게 한다”며 “룸살롱 접대문화가 만연한 상황에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기대할 수는 없고, 새로운 현실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국회...
권인숙 "유흥주점에도 200만원 지원금?…룸살롱은 빠져야" 2020-09-22 16:18:48
민간기업의 조직문화 진단뿐만 아니라 성폭력 예방교육, 성인지 교육 등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 룸살롱 3개월, 600만명의 수치는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명제를 무색하게 한다"며 "룸살롱 접대문화가 만연한 상황에서 성평등 조직문화를 기대할 수는 없고 새로운 현실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