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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野, 소득세 물가연동제 검토…면세자 축소도 병행해야 2024-02-12 18:00:55
한다. 소득세 면세자는 근로소득 대상자이나 각종 공제 영향으로 결정세액이 0원인 사람의 비율로, 2022년 기준 33.6%에 달한다. 이웃 일본의 15%대에 비해선 두 배 이상, 5~6%대인 영국에 비해선 5배 이상이나 높다. 면세자 비중이 높다 보니 과도한 세금 쏠림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2021년 기준 소득 상위 10%가 낸...
[그래픽] 시도별 종합소득 격차 현황 2024-02-11 10:00:48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은 2천307명으로 이들의 연소득은 평균 64억8천만원이었다. 전국에서 지역 내 종합소득 격차가 가장 큰 곳도 서울(64.9배)이었다. 이어 부산이 46.7배로 뒤를 이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
'소득격차 1위' 서울, 상위 0.1% 연소득 65억원 2024-02-11 08:47:31
광주가 23억8천만원(252명) 등으로 서울 뒤를 이었다. 종합소득 상위 0.1%의 평균 소득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253명이 평균 11억8천만원을 신고했다. 1위 서울과는 5.5배 차이가 났다. 충북(12억4천만원·270명), 경북(12억7천만원·376명) 등도 서울의 약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지역 내 종합소득 격차가 가장 큰...
종합소득 격차 1위 '서울'…상위 0.1% 연소득 65억원 2024-02-11 08:01:10
소득 격차 1위 '서울'…상위 0.1% 연소득 65억원 강원 0.1%와 5.5배 차이…양경숙 "불평등 완화 정책 운영해야"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20%와 하위 20% 간의 소득 격차가 65배로 17개 시도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주식으로 수십억 불렸는데…'87만 유튜버' 아반떼 타는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0 07:00:05
때문에 “기본 소득이라는 용어가 전세계적으로 들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지금 편의점이나 햄버거 가게를 가면 아르바이트생 대신 키오스크(무인단말기)가 맞이한다”며 “경쟁력이 센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나라 일자리를 잠식할 수도 있다”며 “재테크를 일찍 시작한 사람과 늦게한 사람의 부의 격차가...
당근서 '스팸' 사라졌다…해석 '분분' 2024-02-10 06:12:20
상위권에서 보이지 않은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 설 연휴 직전(1월 18∼20일) 4위, 추석 연휴 직전(9월 25∼27일) 7위로 스팸이 인기 검색어 상위에 올랐던 것과 대조적이다. 온라인을 통한 중고물품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명절이 되면 선물로 들어온 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사들이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한국인 평균연봉 4,214만원…'부의 편중' 2024-02-09 08:42:30
약 2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539명의 총급여는 20조2천9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9억8천800만원이었다. 상위 1% 근로소득자 20만5천400명의 평균 소득은 3억3천100만원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이 높을수록 소득이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부의 편중은 더 심화하는 추세로 분석된다....
월급쟁이 평균연봉 4천214만원…상위 2만명은 10억원 육박 2024-02-09 08:33:00
200만원 늘어난 것이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539명의 총급여는 20조2천9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9억8천800만원이었다. 상위 1% 근로소득자 20만5천400명의 평균 소득은 3억3천100만원으로 집계됐다. 근로소득이 높을수록 소득이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부의 편중은 더 심화하는 추세다. 2022년 상위 0.1%...
억 소리 나는 유튜버 수입…상위 1% 평균 8억 4800만 원 2024-02-08 19:48:47
26.4% 늘어났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3936명의 총수입은 8684억원으로 1인당 평균 수입은 2억2100만원이었다. 2019년 상위 10%(277명)의 연평균 수입(2억1600만원)보다 불과 2.3% 증가한 금액이다. 수입 하위 50%(1만9683명)의 연평균 수입은 30만원으로 2019년(100만원)보다 70만원 감소했다. 유튜버 등의 연간 평균...
"이러니 너도나도 유튜버 하지"…10명 중 1명은 2억 넘게 번다 2024-02-07 07:23:51
이는 전체 수입의 29.2%에 해당한다. 1인당 평균 8억4800만원꼴로 3년 전인 2019년 상위 1% 평균 6억7100만원보다 26.4% 늘었다. 상위 10%인 3936명의 총수입은 8684억원으로 76.0%를 차지했다. 1인당 평균 수입은 2억2100만원이었다. 다만 평균 수입은 2900만원으로 2019년 3200만원보다 300만원 감소했다는 점에서 양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