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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달팽이 단상 2019-04-01 17:46:50
수요가 늘어나면서 농업인들에게도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달팽이에게서 배워야 할 소중한 가치가 있다. 바로 ‘느리고 여유 있는 삶’이다. 이 일환으로 달팽이를 로고로 한 ‘슬로시티(slow city)’ 운동이 한창이다. 1985년 패스트푸드에 반대해 시작한 슬로푸드 운동이 도시와 삶...
'숨어있던 보물 화려한 부활'…완도군 서울서 황칠 공예전 2019-03-31 08:47:32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공예전은 황칠의 주산지가 완도란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키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며 "지난해 완도 황칠이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에 등록됐고 앞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신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
괴산군, 스마트팜 육성 위한 첨단 교육장 운영 2019-03-29 10:03:51
따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아열대 작물을 스마트농업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춰진다. 괴산군 관계자는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스마트 농업을 농업 현장에 널리 보급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을확산시켜 농가소득을 올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끝)...
"토사자를 아시나요"…영동군, 약용식물 '새삼' 보급 2019-03-20 12:00:15
농민들은 농업법인 알음알이를 설립해 가공·판매사업까지 손을 대고 있다. 이 법인은 최근 토사자 추출액으로 만든 음료도 선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토사자가 최근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는 데다, 쓰임새도 늘고 있어 농가의 새 소득원이 될 것"이라며 "재배기술 보급과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페이스북, 차별논란에 연령·성별 따른 타깃광고 중단 2019-03-20 09:50:51
일기도 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주요 소득원인 맞춤형 타깃 광고를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거주지, 최근 방문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지난 6개월간 행적, 최근 교류한 사람들을 통해 맞춤형 타깃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으로 막대한 광고 수입을 올려왔다. 샌드버그 COO는 "우리의...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 80만명 돌파 2019-03-16 06:00:02
노후소득원을 확보하겠다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고 있다. 16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18년 말 현재 가입의무가 없지만, 스스로 선택해서 국민연금에 가입한 '임의가입자'(33만422명)와 '임의계속가입자'(47만599명)는 모두 80만1천21명으로 집계됐다. 임의가입자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 중 소득이...
서해 충남 천수만서 남해안 특산물 '매생이' 시험양식 성공 2019-03-07 11:24:48
발굴해 조간대 어장 확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원 창출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17년 1차 매생이 시험 양식을 가로림만 2곳에서 시행했으나 겨울철 가로림만 저수온 한파로 인해 매생이 성장에 차질을 빚었다. 1차 시험 양식 결과 매생이의 성장이 수온과 노출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를 토대로 2차 시험 양식 장소를...
문경 특산물 오미자 이용 화장품·소스 등 신제품 9종 개발 2019-03-05 18:10:23
새 소득원으로 떠올랐다. 문경시는 "오미자 씨앗의 오일이 첨가된 에센스와 크림 등은 피부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씨앗 오일을 추출해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 미용에 좋은 마스크 팩, 제과·제빵의 중간식자재로 이용하는 퓌레와 씨유를 선보였다. 오미자에 유산균을 첨가한 발효진액,...
동해안에 40억 들여 대문어 산란·서식장 3곳 조성 2019-02-21 16:02:47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최근 남획으로 자원 감소 우려가 있어 정부의 자원회복대상종으로 지정돼 있다. 신성균 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장은 "동해안 어업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문어 산란·서식장을 늘리기로 했다"며 "주요 소득원인 대문어 자원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한경연 "가구 빈곤 심화 요인은 노인 빈곤율과 고령화" 2019-02-13 11:00:00
경우 빈곤층 탈출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소득원천이 일반가구는 근로소득(75.9%), 노인가구는 공적이전소득(32.5%)이었다. 유진성 한경연 국가비전연구실장은 "노인가구의 취업이 노인가구 빈곤율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노동시장 유연화 등을 통해 고령층에도 양질의 일자리에 접근할 기회를 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