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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저소득 589만세대 건보료 평균 21% 내려간다 2018-06-20 12:00:06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기에 가입자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지 않고, 상한 금액만 낸다. 현재 직장인이 내는 월급(보수월액) 최고 보험료는 243만7천원이지만 7월부터는 309만7천원이 된다. 상한선 인상으로 월급이 7천810만원(연봉 약 9억4천만원)을 넘는 약 4천 세대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6-12 08:00:00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월 449만원에서 월 468만원으로 오른다. 하한액은 월 29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렇게 조정된 기준소득월액은 2019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전문보기: http://yna.kr/YxR8aK8DA8C ■ 근로시간 단축으로 퇴직금 수령액 감소…중간정산 가능 다음달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7월부터 월소득 449만원 넘으면 국민연금 보험료 더 내야 2018-06-12 06:00:07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월 449만원에서 월 468만원으로 오른다. 하한액은 월 29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렇게 조정된 기준소득월액은 2019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월 소득 449만원 이상 가입자 244만8천541명(전체 가입자의 13.6%)의...
[건보료 개편 D-30] ③고소득 직장인 13만명 보험료 오른다(끝) 2018-06-01 06:00:15
소득월액 보험료'란 이름으로 별도의 보험료를 부과한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월급 이외에 직장인이 별도로 챙기는 고액의 이자·배당소득과 임대소득에 물리는 보험료를 말한다. 현재는 이런 월급 외 소득금액이 연간 7천200만원 초과하는 직장인한테만 추가 보험료를 물리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득 기준이 낮아져...
"국민연금으로 노후 대비"…올해도 자발적 가입 행렬 2018-05-21 06:00:03
임의가입자는 일정한 소득이 없기에 '지역가입자 중위수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한다. 현재 중위수 기준소득월액은 100만원(2018년 4월 1일∼2019년 3월 31일)이며, 따라서 임의가입자의 월 최소보험료는 9만원(100만원×연금보험료율 9%)이다. 임의가입자 월 최소보험료는 2016년 8만9천100원,...
"정무직공무원 급여 월 897만원, 공무원 중 1위" 2018-04-25 14:09:57
소득월액 평균액`과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추산한 직종별 공무원 평균 급여를 25일 공개했다. 장·차관이 포함된 정무직의 평균 급여가 월 89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법관·검사로 월 795만원으로 추정됐다. 이어 연구직(573만원), 교육직(557만원), 경찰직(548만원),...
"공무원 직종 중 월급여 1위는 정무직…평균 897만원" 2018-04-25 11:28:03
이를 인사혁신처가 고시한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에 곱한 값을 소방직의 평균 급여로 간주했다는 것이다. 납세자연맹은 "지난해 인사혁신처를 상대로 관보에 게재된 기준소득월액의 직종별·재직 기간별 수치 등의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당해 직접 추계하게 됐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공무원 월평균 세전소득 522만 원…9급 1호봉 184만 원 2018-04-25 09:00:23
일반직 공무원 9급 1호봉의 월평균 세전소득은 184만 원, 7급 1호봉은 223만 원 수준이다.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은 2012년 415만 원, 2013년 435만 원, 2014년 447만 원, 2015년 467만 원, 2016년 491만 원, 2017년 510만 원, 2018년 522만 원으로 매년 상승했다.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은 공무수행 중 재해를 입은 공무원과 ...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확대·연장 추진 2018-04-21 06:00:02
미만이면 보험료의 1/2만큼 지원한다. 그렇지만, 농어업 소득보다 농어업 외 소득이 더 높거나 농어업 외 소득이 국민연금 가입자의 전년도 평균소득월액(2018년 4월 현재 231만9천100원)을 초과하면 지원받을 수 없다. 이 사업은 애초 2004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몇 차례 연장조치로 2019년...
월급 오른 직장인 `건강보험료` 얼마 더 내나? 2018-04-19 12:49:26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호봉승급이나 임금인상, 성과급 등으로 보수월액이 변동되면 건강보험료도 달라진다. 공단은 "정산 보험료는 받은 보수에 따라 전년도에 냈어야 하는 금액을 당시에 보수변경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성과급 등 일시적 소득 발생해 올해 정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