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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10 08:00:07
세번 만나" 170609-0834 외신-0171 17:01 "옛 소련 서기장 흐루쇼프 손녀 전차에 치여 사망" 170609-0836 외신-0172 17:04 '더 큰 폭탄 터지나'…코미가 답하지 않은 5대 질문 170609-0841 외신-0173 17:09 '실패한 승부수' 英총선 끝나자마자 메이 사퇴 압박 가중 170609-0842 외신-0174 17:09 中외교부,...
"북한과 중국이 '혈맹'이라는 것은 잘못된 이해" 2017-06-01 09:41:29
말했다. 헝가리에서 반(反) 소련 혁명을 일으켰지만 소련군에 체포돼 극비리에 처형됐던 너지 임레 전 총리처럼 김일성이 사회주의 진영에서 벗어나려 한다는 것이다. 당시 마오쩌둥은 북한이 반드시 사회주의 진영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김일성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조선의 지도자를 바꾸는 '적극적...
FT "北 핵무기 개발, 노후 재래식 전력 문제 감추려는 전략" 2017-05-01 10:53:03
재래식 군 장비의 상당수가 냉전 시대 소련이나 중국제로 노후화의 문제가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신형 전투기가 도입되지 않았고, 공군 체계는 낡았다. 탄도미사일 방어 체계가 부족하고 해군은 공해 상에서의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 포병은 트랙터로 로켓 발사기를 끌고 다니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북한 정권도 어떤...
[대선후보 토론] 진보·보수정부 북핵위기 책임론-6 2017-04-25 22:35:19
10월 1차 핵실험을 했다. 북한은 1958년부터 소련에서 연구용 원자로를 가져와 일관적으로 핵 개발을 해왔다. 김대중 정부는 북한은 핵 개발 능력과 의사도 없고, '내가 책임진다'라고 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북한에 속아서 현금을 퍼주는 사이에 핵과 미사일에 대한 기초적인 개발이 다 됐고, 그 증거가 1차...
[고침] 문화('탄탄한 스토리와 세련된 연출의 조화…') 2017-04-02 17:26:57
호브는 소련 출신 미국 작가 에인 랜드의 1943년작 소설을 거대한 스케일로 무대 위로 옮겼다. 원작은 이상주의자이자 극단적인 이기주의자인 로크를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이타주의나 희생, 평등 같은 일반적으로 미덕이라고 여겨지는 가치를 비판하고 개인을 사회보다 우위에 둔다. 그러나 반 호브 연출은 원작과 달리...
탄탄한 스토리와 세련된 연출의 조화…연극 '파운틴헤드' 2017-04-02 15:56:34
호브는 소련 출신 미국 작가 에인 랜드의 1934년작 소설을 거대한 스케일로 무대 위로 옮겼다. 원작은 이상주의자이자 극단적인 이기주의자인 로크를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이타주의나 희생, 평등 같은 일반적으로 미덕이라고 여겨지는 가치를 비판하고 개인을 사회보다 우위에 둔다. 그러나 반 호브 연출은 원작과 달리...
예수회 총장 "트럼프 정책, 反미국·反기독교적" 2017-03-09 00:35:31
어긋난다"며 "과거 소련이 이런 짓을 했다고 비난한 미국이 똑같은 행동을 답습하려 하느냐"고 반문했다. 소사 총장은 또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도 난민 유입을 막는 벽을 쌓는 정책은 비인간적일 뿐 아니라 효과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 많은 난민들이 목숨을 걸고, 맨발로 국경에 당도하거나 지중해를 건너다 수장되고...
사고 6년 후쿠시마 원전, 갈길 먼 폐로…30~40년 더 걸려 2017-02-27 07:00:05
딸기가 맛있는 시골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 소련의 체르노빌이 그렇듯 이 조용한 지역은 '원전사고'의 상징으로 세계인들의 머릿속에 박혀 있다. 지진 후 1시간도 안돼 2차례 쓰나미(지진 해일)가 후쿠시마 제1원전을 덮쳤고 전원 공급이 멈추면서 냉각 기능이 마비됐다. 핵연료가 녹아내리며 수소 폭발이...
[세계의 창] '번아웃 증후군' 극복해야 할 한국 2017-02-13 18:20:15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생각한다.정치든 경제든 한국의 국제관계에 번아웃 증후군이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본다. 한국인은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 정치는 한·미 동맹을 핵심으로 삼았다. 경제는 대(對)중국 투자와 수출에 거의 의존하다시피 했다. ‘정치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말이...
美 CSIS "中 항모 랴오닝호 구조활동에나 적합" 혹평 2017-01-24 11:01:22
소련식 증기터빈 엔진 설계가 좋지 않고 수리보수도 쉽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랴오닝호의 항속이 20노트(시속 37㎞)로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니미츠급 항모의 항속 30노트보다 크게 떨어진다. 이는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협에 맞닥뜨릴 경우 신속한 퇴각도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