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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 방화·흉기난동 사건 긴급 지원대책반 구성 2019-04-17 10:12:52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건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다. 박 권한대행은 "이번 사건으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행정국, 재난안전건설본부, 복지보건국, 소방본부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긴급 지원대책반을...
[세월호 5주기] ④ 여전한 대형 사고·재난…콘트롤타워 문제 없나 2019-04-14 09:16:04
문화를 확산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매년 시행하면서 그 효과를 높일 방법을 찾는 한편 단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으로 재난 현장의 의사소통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 메르스, 제천·밀양 화재…세월호 후에도 대형 사고 계속 세월호 이후에도 여러 사건·사고가 이어졌고, 정부는 새로운 유형의...
제주 산악사고 3년간 276건…봄철에 가장 많아 2019-04-11 13:59:29
소방안전본부,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 추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과 관광객 산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봄철을 맞아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016년 101건, 2017년 90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4-08 12:00:01
지정됐지만, 주민 체감도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8일 오전 6시 기준 집계한 주택 피해는 고성 335채, 강릉 71채, 속초 60채, 동해 12채 등 478채가 불에 탔다. 전문보기: http://yna.kr/fPR.eKuDA9s ■ 민주 "산불도 정쟁 소재로 삼나"…'추경·소방 입법' 대야 압박...
진영 행안장관 취임…"국민 삶 여전히 버거워…세밀하게 볼 것" 2019-04-08 10:00:01
보낸 뒤 7일 서울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날 세종청사로 처음 출근했다. 진 장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초대 장관으로서 큰 업적을 남기고 마지막 순간까지 산불현장에서 상황을 지휘하다 임무를 마치신 김 전 장관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재난대응 주무 부처로 여전히 강원도...
강원산불 피해 '눈덩이' 주택 478채·창고 195동 소실 2019-04-08 07:40:15
시름도 한층 깊어지고 있다.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6일 강원산불 피해로 사망·부상이 각각 1명씩 발생했고 산림 530㏊와 주택 478채가 불에 탔다. 또 창고 195동, 비닐하우스 21동, 농업시설 60동, 농림 축산기계 434대, 축사 61동, 학교 부속시설 9곳도 피해를 봤다.상가와 숙박 등...
[강원산불] 피해 눈덩이·시름 깊어…"그래도 절망 딛고 복구 나서요" 2019-04-08 07:26:10
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6일 강원산불 피해로 사망·부상이 각 1명이고, 산림 530㏊와 주택 478채가 불에 탔다. 또 창고 195동, 비닐하우스 21동, 농업시설 60동, 농림 축산기계 434대, 축사 61동, 학교 부속시설 9곳도 피해를 봤다. 상가와 숙박 등 근린생활 54동, 기타 건물(가건물 등)...
고성·속초·강릉 등 5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2019-04-07 17:53:45
계획이다.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발생한 피해 규모는 오후 4시 현재 임야 530㏊와 주택 487채, 창고 75동, 가축 4만1518마리, 근린생활 시설 48채, 농업시설(비닐하우스 제외) 93채, 비닐하우스 59동 등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사망과 부상 각각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소방청에...
개폐기 관리소홀? 강풍 탓?…산불 원인 여전히 오리무중 2019-04-07 17:52:03
모두 진화됐지만 화재 원인은 아직도 불분명하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고성·속초 지역과 강릉·동해 지역 산불은 5일, 인제 산불은 6일에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산불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벌였다.고성·속초 지역 산불은 고성...
불과의 전쟁…목숨 건 사투·범정부 총력대응 더 큰 피해 막았다 2019-04-07 16:56:36
합쳐서 최대 3천251명, 차량 872대에 달했다. 소방 관계자는 "단일 화재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며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재난대응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장관 교체'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도 차분하게 후방 지원에 나섰다. 5일 세종시에서 이임식을 열고 물러날 예정이던 김부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