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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에서 문서 전달' 사라질까…금감원의 대책 3개 [박종서의 금융형통] 2021-02-17 07:30:02
16일 다짐했습니다. 조직 내부쇄신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성을 확보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업무계획 보도자료를 잠깐 보겠습니다. 금감원은 금융감독의 신뢰를 제고하겠다며 복무기강 재점검 사안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임직원 비위행위 차단을 위한 내부고발 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했습니다....
현대重, 하루 생산 중단 ‘안전대토론회’ 열어..."회사 문 닫는다는 각오로 안전 지키겠다" 2021-02-08 16:18:02
이상균 사장은 “지난해 고강도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이행해오던 중 중대재해가 발생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고, 이제는 더 이상 우리 현장에서 일을 하다 고귀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은 없어야 한다”며 “또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회사 문을 닫는다는 각오로 현장 안전을 사수하는데 모든 임직원이 ...
주호영 "文정권, 국민 촛불 빼앗아 자신들 앞길만 밝혔다" [종합] 2021-02-03 10:50:45
원내대표는 "우리 정부와 국회는 코로나 대책에 진력하느라 코로나 이후의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데에는 소홀하다"며 "세계 각국은 이미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세계 질서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치밀한 전략과 철저한 준비 없이는 냉혹한 경쟁 질서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전문] 주호영 "文보유국? 우리는 '위대한 국민 보유국'" 2021-02-03 10:00:04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특위를 만듭시다 우리 정부와 국회는 코로나 대책에 진력하느라 코로나 이후의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데에는 소홀합니다. 세계 각국은 이미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세계 질서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치밀한 전략과 철저한 준비...
건설기계 음주운전 처벌 강화된다 2021-02-01 07:10:30
인적 쇄신도 단행된다. 1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의원 입법 안이지만 국토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만들어진 법안이다. 현재 건설기계 검사는 비영리법인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이 맡고 있는데,...
김윤기 정의당 대표대행 사퇴…"김종철과 가까워 책임져야" 2021-01-29 18:05:29
사퇴하자 정의당이 비상대책회의 체제를 꾸리고 공동대표로 선임한 김윤기 당대표 직무대행(사진)이 29일 자진 사퇴했다. "정의당, 환골탈태할 것…연대해달라"김윤기 직무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김종철 전 대표와 함께 당직 선거를 치르고 가장 가까이에서 일해왔다. 도의적, 정치적으로 마땅히 책임져야 할...
정의당 "성추행, 김종철 개인 문제...프레임 씌우면 제보 달라 " 2021-01-27 13:36:35
비상대책회의 체제를 출범하며 신속하고 단호한 대처를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나 정의당의 성추행 사태 후속 대책 순서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2차 가해에 대한 신고와 제보를 받아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것이 당 대표 성추행 사태에 대한 수습과 책임, 체제 개선 노력보다 우선되어야 했냐는...
與 "박원순 '성희롱' 인권위 판단 존중…피해자에 깊이 사과" 2021-01-26 14:44:13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 뼈를 깎는 쇄신의 노력으로 공당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입장문에서 "오랜 시간 고통받아온 피해자와 가족, 실망을 안겨드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통렬히 반성하고 각성의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여성위는 "당내 성평등 교육을 활성화...
박영선·우상호 '일단 포옹'…안철수·나경원·오세훈 "과거 묻지 마세요" 2021-01-24 17:47:59
평가를 쇄신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출마 선언 전 가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게 대표적이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청년 자영업자 점포를 방문하고 행인들을 상대로 공연하는 버스킹 팀을 만났다. 과거 원내대표 시절 카리스마가 부족했다는 일부 비판과 관련해서는 “독한 시장이...
"더이상 '간철수·차도녀·反복지' 아냐"…'안·나·오' 이미지 전쟁중 2021-01-24 15:12:47
야권 주요 후보들은 ‘과거 이미지 쇄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평을 받았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나, “차갑고 서민적이지 못하다”는 평을 들었던 나경원 전 의원의 경우 앞선 선거에서 과거 이미지가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경우에도 무상급식 논란과 관련해 시장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