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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해변마을 호텔 붕괴…"1명 사망·10여명 실종" 2024-10-30 00:55:11
이상으로 꾸려진 구조팀은 수색견을 동원해 실종자 생사 확인에 나섰다. 구스타보 바레라 비야헤셀 시장은 "최소 10명이 행방불명됐다"고 전했다. 비야헤셀 시는 성명을 내고 "붕괴 사고 현장에서 일주일 이상 생존해 있다가 구출된 외국 사례도 있는 만큼 모든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며 "프로토콜에...
아침 주택가에 울린 총소리..."60kg짜리 사살" 2024-10-24 16:04:52
이에 경찰은 실탄 3발을 발사해 이 멧돼지를 현장에서 사살했다. 경찰은 당시 출근 및 등교 시간대임을 고려해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같이 조처했다고 밝혔다. 멧돼지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하루 전인 지난 22일 오후에도 인근에 멧돼지 여러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노래방 女사장 살인미수 남성, 국밥 먹다 체포 2024-10-23 15:06:02
전원을 동원해 통신조회로 위치추적을 해 일대를 수색했다. 경찰은 신고 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근처 식당에서 만취상태로 순대국밥을 먹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의 거주지인 고시원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범행 당시 입었던 옷을 세탁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거주하는 고시원...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인들 '인간방패'로 사용했다" 2024-10-22 15:57:52
집을 수색하고 집주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요구했다면서 한 번은 오전에 수색한 집에 하마스 저격병이 있었다는 이유로 장시간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스카피는 일을 마치면 손을 묶고 눈을 가린 채 가뒀다면서 식사할 때나 화장실을 갈 때만 손을 풀어줬다고 덧붙였다. 가디언과 인터뷰한 다른 2명의...
"구조대원이 종도 아니고"…등산객 업고 내려왔더니 '황당' 2024-10-22 08:15:59
특수산악구조대의 구조 현장을 조명했다. 보도를 보면 지난 11일 홀로 설악산 등산길에 나선 여성이 발목과 머리 등을 다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구조대원 20명은 칠흑 같은 어두운 산길을 5시간 동안 걸어가 여성을 구조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전국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총...
"인쇄회로기판에서 드론으로"…태경전자의 신사업 도전 2024-10-13 17:31:37
통합형 모듈로 장착한 제품이다. 수색·감시·정찰·안내·경고 등 임무를 할 수 있다. 경기 안양 본사에서 만난 안혜리 태경전자 대표(사진)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대가 조명탄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조명드론을 떠올렸다”고 했다. 조명탄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수요가 많을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앞문 안 열렸나'…불 난 테슬라 뒷좌석서 30대 시신, 왜? 2024-10-11 17:11:54
차량 내·외부 정밀 수색과 폐쇄회로(CC)TV 등 사고 현장 주변 탐문을 진행한 결과, 추가 피해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전날 오후 5시 45분 안성시 대덕면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가 홀로 경계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불이 났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10여 분...
불탄 트럭 방치…수개월 만에 백골시신 발견 2024-10-09 22:28:24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수풀이 우거진 논에 1t 트럭이 전도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색한 결과 해당 차량이 방치됐다고 판단했다. 차량 소유자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으나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가족도 그와 오래전 연락이 끊긴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경찰은 방치 차량을...
잠비아 중부서 광산 붕괴…최소 10명 사망·5명 부상 2024-10-08 18:02:35
붕괴로 광산이 무너졌다. 현장에서 9구의 시신이 수습됐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다. 5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지 지역구 국회의원인 콜린스 은조부는 광부 20명이 실종돼 사망자가 늘 수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광산에 있던 정확한 인원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2024-10-06 20:54:34
교사, 공모, 방조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 노 전 회장은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병원을 비운 이유는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 때문이지 내가 올린 SNS 글을 보고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료 현장을 떠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