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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사 전환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포스코 본사는 여전히 포항 2022-02-08 13:22:31
포스코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앞으로도 철강산업에 있어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을 지속 유지하고자 끊임없이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주사 전환을 통한 그룹의 균형성장은 포항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지난 1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출석주주 89%의 찬성으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재생에너지 비중 낮은 韓…"RE100보다 CF100 적합" 2022-02-06 16:57:17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철강업계는 무탄소 공정인 ‘수소환원제철’ 상용화를 위해선 원전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경제계 관계자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의 산업 구조상 RE100을 강제할 경우 핵심 사업장을 해외로 옮겨야 하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RE100이 탄소중립 담보 못 해”전문가들...
"소똥도 귀해요"…첨단기술로 탄소중립 극복 [K-산업 `초격차`] 2022-02-04 18:00:42
"(철강업계의 경우) 우리 앞으로 5년, 10년 보고 수소환원제철 공법 이거 하는 게 맞는 거야?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봐요. 석유화학업계도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석유에서 바이오로 가야하는 거야?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정부가 분명한 시그널을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더이상 물러날 수...
철강 이미지 벗는 포스코…첫 마스코트 '신입사원 포석호' 2022-02-03 17:05:00
있다. “포스코 연구원이 곰인형에 수소연료전지를 넣어 생명을 얻었다”는 식의 스토리텔링도 가미했다. 포스코는 포석호 개발팀을 중심으로 공식 인스타그램과 사내방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선 포스코 회사 생활에 대한 소개부터 팔로어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포석호 론칭...
포스코 지주사 전환, 철강업 넘어 신사업 확장 포석 2022-01-28 11:38:19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톱10' 수소 공급 기업으로 자리 잡는다는 포부다. 철강에서의 수소환원제철과 포스코에너지의 발전사업으로도 국내 최대 수소 수요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수소사업은 특히 그룹 미래 사업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에너지 사업에서는 천연액화수소(LNG)와 암모니아, 신재생에너지 등 수소 ...
이덕락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無탄소 제철 경쟁 승자될 것" 2022-01-26 17:23:16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쓰는 수소환원제철을 대안으로 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가 없는 걸음마 단계의 기술로 철강사 간 R&D 경쟁이 치열하다. 이 원장은 포스코가 이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스코는 2007년 수소 25%와 일산화탄소 75%를 환원제로 사용해 쇳물을 만들어내는...
삼성ENG·롯데케미칼·포스코 '수소 드림팀' 2022-01-26 17:16:09
이렇게 들여온 수소를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 3사는 지난해 7월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암모니아 협의체’, 10월 ‘수소경제 성과 보고대회’ 등에 함께 참여하며 신뢰를 다져왔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수소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
"포스코 지주사 전환, 포항과 상생협력 해야" 2022-01-25 18:14:19
이 시장은 “포항은 배터리와 바이오헬스, 수소경제 등으로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해 완성해가고 있다”며 “포항 역사에 항상 포스코가 있었듯이 앞으로도 포항이 희망특별시로 도약하는 데 포스코의 지역사회에 대한 무한한 책임과 상생협력 정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하지만 2018년 포스코 창립 50주...
0.2㎜ 강판으로 '전기차 심장' 빚어낸 포스코 2022-01-18 17:09:33
달성을 위해 쇳물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철강 밸류체인을 재편하고 있다. 수소를 활용해 쇳물을 만드는 무탄소 공법인 수소환원제철 상용화를 2050년까지 완료하는 게 핵심 목표다. 제품 측면에선 전기강판뿐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차 소재를 생산하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스코는 이미 2017년부터 5000억원을...
"방심하면 뒤처진다"…도전·혁신 절실하게 외친 CEO들 2022-01-17 15:21:34
연결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를 외쳤다면 철강, 화학 등 ‘중후장대’ 기업들은 외연 확장과 이를 통한 새로운 밸류체인 구축을 강조하고 나섰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바람 속에 기존 주력 사업이 변화 요구에 직면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