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로백 3.9초…'스포츠카의 심장' 가진 마세라티 르반떼 2021-05-25 16:06:04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한다. 속도를 높이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르반떼 트로페오의 내·외관 디자인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기 역학적 관점에서 효율성도 향상시켜 공기저항계수가...
'풀옵션 5500만원' 캐딜락 SUV 'XT4'…"묵직한 존재감" [신차털기] 2021-05-09 07:02:00
중 유일하게 수직 L자형 리어 램프 적용으로 XT4만의 개성도 챙겼다. 실내는 아날로그와 최첨단이 혼재됐다. 전체적 구성과 분위기에서 예스러움도 느껴진다. 이를테면 계기판은 아날로그형인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리어 카메라 거울 등의 최첨단 요소가 한데 모여 있는 식이다. 리어 카메라 거울은 주행시 후측방...
덩치 큰 녀석이 민첩하네…B6 심장 단 볼보 'XC90' 타보니 [신차털기] 2021-05-02 06:00:06
방식으로 정지 상태에서 가속시 엔진 반응이 민첩하다"는 볼보의 설명이 실감됐다. 출발할 때 '턱' 걸리는 엔진 느낌도 거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XC90 B6의 경우 전기식 슈퍼차저와 전기 모터 힘의 영향으로 초반 출발 시 13마력 정도의 출력이 붙어 가속된다는 설명이다. 통상 거대한 크기 차량에서 기대할...
올여름, 新개념車들이 쏟아진다 2021-04-26 15:28:28
크기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LED 램프다. 측면과 후면은 굵고 거친 선을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도 적용했다. 도요타는 MPV 시에나의 완전변경 모델을 내놨다. 미니밴의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대형 SUV 같은 강인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가장 큰 강점은 높은 연비다....
"스타리아, 미래형모빌리티 시작…스타렉스 판매량 넘겠다" 2021-04-13 12:02:31
후면부는 간결한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를 장착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입체적인 그릴과 8개 풀 LED 헤드램프,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18인치 휠과 범퍼 하단 장식,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틴티드 브라스(놋쇠) 색상을 입혀 일체감을 높였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캐딜락 'XT4', 대형 SUV 뺨치는 실내공간…마사지 시트 기능까지 있네 2021-03-30 15:23:01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양옆에 있는 수직 ‘L자형’ 전조등이 눈에 띈다. 준중형 SUV지만 앞모습은 대형 SUV 못지않은 크기와 공간감을 자랑한다. 유광 블랙 컬러로 덮인 그물 모양의 그릴 한가운데 캐딜락 엠블럼을 배치해 럭셔리한 느낌도 강조했다. 운전석에 앉아보면 독특한 요소가 많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KT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투자"…타이틀당 최대 500억원(종합) 2021-03-23 12:08:23
콘텐츠사 수직계열화 검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가 2023년까지 원천 IP(지적재산권) 1천여 개를 구축하고 IP 펀드를 조성하는 등 콘텐츠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오리지널 콘텐츠당 최대 5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공세에 맞서기 위한 국내...
현대차도 배터리 자체생산 검토…LG·SK '초비상' [최만수의 전기차배터리 인사이드] 2021-03-20 07:00:02
내부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등 핵심부품의 수직계열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폭스바겐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파워데이'에서 배터리 자체생산 확대를 선언하자 대응방안을 마련하라는 고위층의 지시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남양연구소 내 배터리 개발실에 전기차용 배터리 연구개발 조직을...
'2.3t' 육중한 지프 글래디에이터, 몰아보니 '반전매력' [신차털기] 2021-03-14 11:21:02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제법 쾌적했다. 수직으로 솟은 A필러 때문에 풍절음이 났지만 도로의 패인 부분이나 과속방지턱 등은 여느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다 부드럽게 넘어갔다. 뒷좌석 동승자도 우락부락한 외형과 달리 승차감이 좋다는 평을 내놨다. 2.3t에 달하는 무게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시승차인...
'SUV의 S클래스' 마이바흐 GLS 국내 상륙 2021-03-02 10:31:44
수직으로 배열했다. 전면에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넓은 공기 흡입구를 갖춘 크롬 소재의 프런트 에이프런은 V8 엔진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측면에는 크롬 소재의 B-필러가 뒷좌석 공간의 길이를 한층 강조했다. D-필러에는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이 새겨졌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도어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