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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입성한 볼턴…북한·시리아 중대발표로 '바쁜 첫날' 2018-04-10 11:38:47
'슈퍼 매파'로 불리는 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 대사가 9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마이클 플린, 허버트 맥매스터에 이어 트럼프 정부 출범 후 14개월 만에 세 번째 NSC 보좌관으로 취임한 그는 초강경 대북 정책을 옹호해온 성향 때문에 취임 전부터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낳았다. 특히 그가 취임한 첫날,...
美언론 "北, 백악관에 '비핵화 논의' 의향 직접 전달"… 北·美 정상회담 준비 급물살 2018-04-09 18:28:12
하게 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전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떠나는 맥매스터의 앞날에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 그는 진정한 리더였으며 애국자였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외교·안보 부문 ‘슈퍼 매파’로 손꼽혀 온 볼턴은 안보보좌관 내정 ...
시리아·북한 난제 떠맡은 볼턴…출발은 '트럼프와 신뢰구축' 2018-04-09 16:38:03
시리아와 북한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떠안았다. '슈퍼 매파'로 불리는 볼턴 보좌관이 군사력 사용을 포함한 초강경 해법을 내놓을 가능성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당분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코드 맞추기'에 우선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 CNN 방송은 최근 시리아의 화학...
취임 하루 앞둔 볼턴 "도전적 시기…미국 안전하게 지킬 것" 2018-04-09 03:47:54
또한 전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 전 NSC 보좌관에 대해 "떠나는 맥매스터의 앞날에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면서 "그는 진정한 리더였으며 애국자였다. 그가 오랫동안 이 나라를 위해 봉사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슈퍼 매파'로 꼽히는 볼턴 내정자는 지명 직후인 지난달 22일...
홈런 1위 '슈퍼루키' 강백호 "그런 투수들과 대결 자체가 영광" 2018-04-02 05:55:00
사람들은 '슈퍼루키', '괴물신인'이라 부른다. 강백호는 지난 24일 2018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에서 데뷔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지난 1일까지 8경기를 치르면서 4개의 홈런을 친 강백호는 작년 홈런왕 최정을 비롯해 김동엽,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상 SK...
매티스, 강경파 볼턴에 "당신은 악마의 화신" 농담 2018-03-30 07:00:0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전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를 경질하고 발탁한 볼턴 내정자가 북핵 제거를 위한 예방공격과 북한 정권교체 등을 주장하는 '슈퍼 매파'라는 점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매티스 장관은 북핵 문제 등에서 외교해법을 강조해온 트럼프 행정부 내 온건파의 대표격이다. 앞서 지미 카터 ...
백악관 볼턴 지원사격…"'북 심기불편' 소문, 잘 골랐다는 증거" 2018-03-27 04:31:28
'지원사격'에 나섰다. 볼턴 내정자의 '슈퍼 매파' 노선과 개인적 스타일 등을 놓고 조야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우호적 여론조성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지난 14일에는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대해 CIA 국장 재직 시절 업적을 나열하며 띄우기에 나선 바...
"볼턴, 매파노선 추구보다 부처간 교통경찰·중재역 자임할 듯" 2018-03-27 00:46:03
슈퍼 매파'로 불리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내정자가 당분간 자신의 강경 노선을 관철시키기 보다는 행정부 내 중재역에 치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자신에 대해 행정부 내에서조차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적잖게 제기되는 등 인선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볼턴 전...
청와대, '정-맥 채널' 이어갈 '정의용-볼턴' 핫라인 구축 고심 2018-03-26 17:01:17
'찰떡 공조'를 과시했던 허버트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전격 경질되고 그 자리에 존 볼턴 전 유엔대사가 대신하면서다. 특히 볼턴 내정자가 과거 대북 선제공격론을 주장했을 정도로 '슈퍼 매파'로 분류되는 만큼 급진전하던 한반도 화해 무드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연합시론] 강경파 일색 미 외교·안보 진용, 새롭게 각오 다져야 2018-03-23 18:16:47
보좌관에 지명됐다. 내달 9일부터 허버트 맥매스터에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세 번째 국가안보 보좌관을 맡는 볼턴 전 대사는 특히 대북정책에서 매파 중의 매파로 꼽힌다. 북한 핵무기를 겨냥한 선제타격을 주장하고, 북한 정권교체 해법을 지지하는 등 초강경책을 내세워 왔다. 대화파인 렉스 틸러슨이 물러난 국무장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