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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타수 무안타…텍사스는 5-3 역전승 2017-07-15 12:22:50
타석에 들어선 4번 타자 아드리안 벨트레는 중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려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텍사스는 3-3인 7회 초 무사 1루에서 터진 대타 마이크 나폴리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9회 초 역시 1루수 앞...
'푸이그 역전 스리런' 다저스, 마이애미 꺾고 7연승 2017-07-15 11:34:31
'푸이그 역전 스리런' 다저스, 마이애미 꺾고 7연승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끈끈한 모습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2017 메이저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서 3-4로...
오승환, 끝내기 스리런 홈런 허용…시즌 5패 2017-07-15 11:23:36
오승환, 끝내기 스리런 홈런 허용…시즌 5패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에 2-5 패배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오승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벌인 2017 메이저리그...
LG 베테랑 이동현, 어둠 속에서 찬란히 빛났다 2017-07-12 23:21:58
LG는 1-4로 뒤진 3회초 정성훈의 스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6회초 1점을 내줬고, 2사 만루의 위기는 계속됐다. SK가 만루 상황에서 대타 정의윤을 내세우자 LG는 좌완 불펜 진해수를 내리고 이동현으로 맞붙을 놓았다. 큰 것 한 방이면 자칫 승부가 기울 수 있는 위기였다. 하지만 이동현은 초구부터 가운데에 힘...
'악재 뚫은 승리' LG, SK 꺾고 5할 승률 회복 2017-07-12 22:59:09
흔들렸지만, 타선이 힘을 냈다. LG는 3회초 정성훈의 스리런 홈런으로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회말 1점을 빼앗긴 LG는 6회초 2사에서 이천웅의 적시타로 다시 5-5 균형을 맞췄다. 승부가 갈린 것은 7회초였다. LG는 선두타자 정성훈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며 역전의 물꼬를 텄다. 강승호의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
kt 주장 박경수 "윤석민, 우리 팀의 구세주다" 2017-07-11 17:56:57
"윤석민, 우리 팀의 구세주다" 윤석민, 수원서 통산 타율 0.413에 홈런 8개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윤석민이 트레이드로 온 뒤 (유)한준이 형과 '우리 부담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허약한 공격력에 고민이 많았던 kt wiz 주장 박경수(33)가 한마디로 정의한 윤석민(32) 영입 효과다. kt는...
최지만, 대타로 나와 땅볼·호수비…테임즈 2루타 2017-07-09 04:57:03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친 두 안타가 모두 홈런이다. 이날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50(8타수 2안타)으로 하락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는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첫...
KIA, 6년 만의 전반기 1위 확정…넥센은 7연승 2017-07-08 22:20:38
통산 3천800홈런 고지도 밟았다. KIA의 20득점 돌파는 지난달 21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20-8), 29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22-1)에 이은 올 시즌 세 번째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12승(3패)째를 수확, 동료 헥터 노에시(13승)에 이어 리그 다승 2위를 달렸다. kt로서는 윤석민이 이적...
'20득점+양현종 12승' KIA, kt 꺾고 전반기 1위 확정 2017-07-08 21:24:40
시동을 넣었지만, 이미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뒤였다. 5회 말 1사 1루에서 장성우의 2루타와 남태혁의 안타, 심우준의 땅볼, 이진영의 내야 안타로 3점을 낸 kt는 7회 말 대거 5득점 했다. 윤석민은 kt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스리런 홈런을 가동해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또 폭발한 KIA 타선…이번 주 2번째 한 이닝 12득점 2017-07-08 19:28:51
14호 스리런 홈런으로 뇌관이 점화됐고, 이후 10명의 타자가 안타 5개와 사사구 5개로 연속 출루했다. 김민식은 나지완의 홈런이 나온 뒤 1사 1, 2루에서 시즌 4호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7-0으로 점수를 벌렸고, 곧이어 최원준이 연속타자 홈런으로 화답했다. 최원준의 홈런으로 KIA는 프로 통산 2번째 3천800홈런 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