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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민생·부동산 주도권 정부로부터 가져올 것" 2021-04-23 15:07:11
시민들이 국가로부터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며 "한국이 선진국 중 최상위권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해 온 것도 이런 상황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다"고 주장했다. 우 후보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시장을 안정시키고, 실수요자를...
또 유엔으로부터 서한 받은 정부…"대북전단법은 국제법 위반" 2021-04-23 11:11:33
기본적인 자유를 증진하려는 개인과 단체의 권리를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CCPR) 19조와 22조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크리스 스미스 미국 하원의원과 캐나다 글로벌사안부 등도 대북전단금지법이 ICCPR에 위반된다는 가능성을 지적한 바 있다. 과도한 처벌 규정도 도마...
미얀마 군부 리더, 임시정부 출범 맞서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종합) 2021-04-17 18:05:54
시민들은 인권과 자유를 얻기 위해 큰 희생을 치를 각오가 돼있다"면서 "국제사회가 공조해 정치·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고 보호 대책을 마련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CRPH 유엔 특사로 활동하다 임시정부의 국제협력부 장관 겸 대변인직을 맡게 된 사사 박사도 성명을 내고 국제사회가 계속해서 군사정부를 인정하지...
'187명 만장일치' 한국 법이 美의회 청문회에 오르기까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4-17 11:00:04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법은 남북한 시민 모두에게 중대한 해를 끼칠 것”이라고 비판합니다. 12월 11일,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공화당)은 성명을 내고 “가장 잔인한 공산 독재의 한 곳에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증진하고 정신적·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한 행위를 범죄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합니다. ...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조만간 해외서 합법정부로 인정" 2021-04-17 10:48:13
시민들은 인권과 자유를 얻기 위해 큰 희생을 치를 각오가 돼있다"면서 "국제사회가 공조해 정치·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고 보호 대책을 마련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CRPH 유엔 특사로 활동하다 임시정부의 국제협력부 장관 겸 대변인직을 맡게 된 사사 박사도 성명을 내고 국제사회가 계속해서 군사정부를 인정하지...
시민단체 "어린이용 인스타 안 돼"…페이스북에 철회 요구 2021-04-16 07:37:22
밝힌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각국의 35개 시민단체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게 어린이 보호를 위한 내용의 공동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서한에서 "어린이 사용자를 늘리고 가족과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페이스북 수익에는 도움이...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되나…시민단체는 철회 요구 2021-04-16 06:03:51
전용 인스타그램을 출시하겠다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시민단체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어린이 보호를 위한 각국의 시민단체 35개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게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어린이 사용자를 늘리고 가족과 관련한 각...
소비자 10명 중 8명 "중고차 시장 낙후…개선 필요" 2021-04-15 16:36:35
12.2%, 동의 16.3%)했다. 중고차 매매업 보호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62.3%가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발생시 구제받기도 어려워서’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이미 6년간 보호했으며, 기존 중고차 매매업체의 자정 노력을 신뢰할 수 없어서(61.6%)’란 대답이 많았다. 이와 함께 ‘중고차 가격 및...
檢, '정인이 사건' 양모 사형·양부 징역 7년6개월 구형 [종합] 2021-04-14 20:52:59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모 장씨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사형과 아동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 보호관찰 명령 5년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검찰 "살인에 미필적 고의 있었던 것 판단"검찰은 "지속적인 학대로 아이의 건강이 악화한 후에도 아무런 병원 치료도...
[이학영 칼럼] 내년 대선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2021-04-13 17:23:34
고집하는 것부터 그렇다. ‘약자 보호’와 ‘일자리’를 최우선 아젠다로 자임한 정부가 노동약자들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최저임금·근로시간 등의 정책을 밀어붙여 저소득층에 직격탄을 날린 상황이 4년째 계속되고 있다. 무(無)개념·무능·무책임으로 요약되는 이런 모순적 정책의 배경에는 공통점이 있다. 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