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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전 대표가 위원장으로 있는 다른 위원회도 마찬가지의 구조라 견제 장치가 없다"고 했다. 2명의 활동가는 지난달 2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접수했다. 노조는 구제신청 접수에 맞춰 지난 2월 27일 서울 사직동 정부청사 앞에서 전 대표의 단체 사유화 문제를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카라 노조 설립...
투표 당일 SNS 뛰어든 한동훈…"나라 지켜달라" 연달아 호소 2024-04-10 14:20:32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시민,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1분 가격으로 연달아 올리기도 했다. 이날 오후 1시52분께는 "아직도 지난 총선 22.9%보다 많이 못미치는 22.1% 본투표율이다. 그 차이는 결과를 바꾸는 차이다.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무너지게 하느냐의 차이다"라고 다시금 글을 올렸다. 한 위원장이 SNS에 직접...
대전 '녹색 경제도시' 프로젝트 시동 2024-04-08 19:32:37
시청에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건물, 수송, 에너지 분야 전문위원들의 깊이 있는 토론을 거쳐 지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일류 녹색 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을 만들었다.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위원이 참여해 ESG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기업시민 카운슬을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협의체인 P-GRT(POSCO E&C Green Round Table)에는 직원(8명)과 외부 이해관계자(고객, 협력사, 전문가 등 8명)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P-GRT는 해마다 주요 주제를 선정하고 소분과를 나눠...
행태정보 보호 방안 찾는다…개인정보위, 민·관 협의체 출범 2024-04-04 17:01:25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온라인 행태정보 보호 민·관 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태정보는 이용자가 웹사이트나 앱을 방문한 이력이나 구매, 검색 이력 등 당사자의 관심·흥미·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상의 활동 정보다. 협의체는 전문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특위 개혁안, 빚 702조 떠넘기는 개악" 2024-04-03 18:51:46
중순 진행되는 공론화 과정에서 500인의 시민대표단에 제시된다. 연구회는 그동안 연금개혁 논의 과정에서 다수 전문가의 지지를 받았던 소득대체율은 유지하되 보험료율을 15%까지 높이는 안이 아예 의제에서 빠진 것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윤 연구위원은 “이 안은 지난해 연금특위 산하 민간자문위 15명 위원 가운데...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명지역길 요리경진대회 2024-04-02 09:00:06
백석문화대 교수가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심사위원들은 전문성, 작품성, 창의성, 상품성, 시식호응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비와 식재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입상자와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공모를 통해 탄생한 천안와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송강호, 봉준호·박찬욱 이어 피렌체 명예시민 됐다 2024-04-01 15:05:36
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명예 시민이 됐다. 4월1일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영화 '거미집'은 3월 29일(현지시간) 열린 제2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페스티벌 어워드에 이어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는 현지에 참석하여 마스터클래스를...
벌써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논의…돌봄 업종 예외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30 08:00:00
적용을 요구하는 경영계(사용자위원)와 반대하는 노동계(근로자위원)의 의견차가 커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죠. 그렇다 보니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해 적용한 것은 제도 도입 첫해인 1988년뿐이었습니다. 최저임금 구분 적용 자체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간 합의가 어려운 데다, 외국인력을 염두에 두었다고 해도...
바른언론·공언련·정교모·신전대협, '2024년 1분기 가짜뉴스' 발표 2024-03-27 18:24:18
바른언론시민행동과 공정언론국민연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신전대협 등 4개 단체가 '2024년 1/4분기 가짜뉴스' 12가지를 공동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4개 단체는 먼저 대법원에서 패소 판결받은 MBC의 '탈북작가 장진성씨의 성폭행 혐의' 보도를 가짜뉴스로 지목했다. 대법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