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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원 투자에 10분기 연속 적자…SK그룹 '아픈 손가락' SK온 2024-06-23 05:31:03
10월 SK이노베이션에서 분사해 공식 출범한 이후 올해까지 시설투자에 투입하는 비용은 20조원 수준이다. 그간 SK온의 연간 시설투자(CAPEX) 규모는 2022년 5조원, 2023년 6조8천억원, 2024년 7조5천억원 등이다. 출범 당시 SK온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적극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10년 안에 글로벌 배터리 업계 1위...
윤 대통령 “시도지사 국제무대 경쟁할 수 있도록 권한재정 줘야” 2024-06-20 15:27:24
개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농림부에 제도개선도 주문했다. 이날 민생토론회는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을 주제로 ‘①첨단 AI?바이오, 에너지 신(新)산업의 허브 경북 ②교통과 관광, 의료 1번지 경북 ③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 경북’을 다뤘고 경북의 주요 현안과 사업들에 관해 토론했다. 특히, 동해안...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자원 순환 및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에이치알엠’ 2024-06-19 16:30:22
유통과 재활용센터, 원료생산시설 등을 운영하면서 종합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1년 기업들의 폐기물 관리 환경을 개선, 구축하고 수집 데이터를 관리하는 자원순환 솔루션 플랫폼 ‘에코야(ECOYA)’를 선보였다. 안 대표는 “에이치알엠은 에코야 플랫폼을 통해 자원순환 사업의 디지털전환(DX)을...
대단지 아파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잔여 세대 분양 2024-06-19 14:00:01
웃도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도 기대된다. 대단지는 상대적으로 입주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주변 개발도 대단지 아파트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도로 등 교통망, 교육시설, 상업시설,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 개선 가능성이 소규모 단지 대비 높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공급자로서도 활용할...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스마트 조명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네오스텍’ 2024-06-18 17:25:26
대표는 “대규모 건물의 조명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며 “솔루션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건물의 기존 조명 인프라에 자동으로 통합돼 복잡한 설치 절차 없이도 신속한 시스템 도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솔루션은 건물 관리자들이 조명을 효과적으로...
오션뷰·필드뷰·시티뷰 3색 조망권…'푸르지오 스타셀라49', 6월 분양 2024-06-17 10:29:58
1년 내내 열리는 복합문화관람시설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멀티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단숨에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곳에는 특화된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은 물론 스타필드 내의 다양한 F&B와 다이닝바에서도 야구 경기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개발될...
유럽에 한참 뒤떨어진 'AI 활용'…韓기업 활성화 '세금'에 답있다 2024-06-14 12:28:20
시설 및 품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예컨대 미국의 G 기업은 최적 운전조건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로봇과 플랜트의 이상 징후를 감지해 가동 중단 비용을 분당 약 2만달러 절감하고 있다. 일본의 B 기업은 자동화 품질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제품 균일성을 15% 이상 개선했다. 반면 국내 기업의 AI의 제조 활용 수준은...
HLB생명과학, 환경사업 확대…안정적 수익원 확보 기대 2024-06-14 09:25:56
통해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폐기물 소각처리시설을 운영중이다. 다만 현 소각용량이 일일 48톤 규모로 크지 않고, 매출원이 폐기물 처리에 한정되어 있어 그간 성장의 한계에 직면해 있었는데, 지난해 4월 증설허가가 나며 사업확장과 함께 수익원천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증설공사가...
전기 만들고 생긴 열 재사용…연 191억 아끼는 SK에너지 2024-06-13 18:49:52
산단 내 공장 운영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가스엔진 한 기에서 시간당 50t의 배기가스가 나온다. 이를 스팀 생산 시설인 동력보일러에 공급하면 보일러를 돌리는 데 필요한 LNG(액화천연가스) 소비량을 감축할 수 있다. SK에너지가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산단 내 자체 에너지 생산 비중을 높이기...
반감기에 주춤한 비트코인…채굴기업은 AI 타고 '질주' 2024-06-13 18:35:35
등 인프라 시설을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암호화폐 채굴 기업 코어사이언티픽은 AI 스타트업 코어위브와 35억달러(약 4조8000억원)에 달하는 전력 공급계약을 맺었다. 증권가에서는 AI 산업에 진출해 암호화폐 채굴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