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에 군사법원법 개정 주문한 文 2021-06-07 14:00:17
먹은 음식을 취사병들이 따로 치우고 있다'고 주장하는 폭로글과 관련한 발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군사법원법 개정이 성추행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군사법원법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치하고 이런 건 말씀 하시진 않았다"고 대답을 갈음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데스크 칼럼] 中 '늑대전사'의 귀환 2021-05-26 18:19:54
후시진 편집장까지 나서 “지금은 인도주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인도에 동정을 베풀 때”라고 지적했다. 인도 정부가 강력 항의하고 논란이 커지자 이 글과 사진은 5시간 만에 삭제됐다. 코로나 희생 조롱한 공산당중앙정법위는 공안과 정보기관, 검찰, 법원 등을 총괄하는 중국 공산당 내 최고 사정기구다. 중국장안망은...
중국 누리꾼들 "미국대사관이 중국인 유학생을 개 취급" 2021-05-06 10:14:27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큰일 났다며 꽁무니를 빼고 도망쳤다"고 조롱했다. 미국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인 학생들의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하지만 미국 국무부가 최근 중국 유학생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하면서 주중 미국대사관이 재개 작업을...
국경없는기자회 "중국, 전세계 언론 자유의 최대 위협" 2021-05-05 13:56:11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서구 언론이 정치엘리트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서구식 언론의 자유 신화는 산산조각이 난 지 오래"라면서 "서구 언론은 신냉전을 조장하는 과정에서 세계 평화의 파괴자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구 언론이 자국의 단점과 제도적...
中 관영매체 편집인 "서구 언론, 정치 엘리트 도구로 전락" 2021-05-04 12:56:43
후시진(胡錫進) 환구시보(環球時報) 총편집인은 3일 '세계 언론자유의 날'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서구식 언론의 자유 신화는 산산조각이 난 지 오래고, 서구 정부 결정에 대한 여론의 영향력도 빠르게 퇴색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후 총편집인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중국 '인도 조롱' 논란…"우주선 점화 때 화장터 불지펴" 2021-05-03 10:22:06
후시진(胡錫進) 편집장까지 나서 "지금은 인도주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인도에 동정을 베풀며 중국 사회를 도덕적 우위에 놓을 때"라고 지적했다. [https://youtu.be/ZizD1SpO_Fg]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최근 하루 신규확진자가 40만명 정도씩 발생하며 매일 감염자 3천여명이 숨지고 있다....
`대리모 반품` 中여배우, 이번엔 270억 탈세의혹 2021-04-28 15:20:28
시진 환구시보 편집장은 톱스타 판빙빙의 탈세 사건 이후에 이번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개탄하면서 "`이중계약`을 더 엄격히 단속해 법의 위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솽은 올초 장헝과 결별하자 대리모를 통해 미국에서 얻은 아이를 버린 의혹이 제기됐었다. 또 병에 걸린 개를 치료하는데 돈을 쓰고싶지 않아 신발...
'대리모 스캔들' 中스타 초고액 출연료 탈세의혹에 비난 쇄도 2021-04-28 14:35:18
후시진(胡錫進) 환구시보 편집장까지 나서 국가가 출연료를 규제하고 있으며 톱스타 판빙빙(范氷氷)의 탈세 사건 이후에 이번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개탄하면서 "'이중계약'을 더 엄격히 단속해 법의 위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은 정솽이 병에 걸린 개를 치료하는데 돈을 쓰고싶지 않아 신발 상자에...
바이든 "美, 온실가스 절반 감축"…시진핑 "석탄발전 통제" 되풀이 2021-04-23 07:17:50
강조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공동 책임과 함께 차별화된 책임 원칙을 존중해야 한다”며 “이 원칙은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지배구조)의 주춧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 행동에서 개발도상국의 공헌을 인정해야 한다”고도 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이 약속한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중립...
테슬라 사과에도 中당국 압박 계속…'쫓아내자' 불매선동도 2021-04-22 11:03:26
후시진(胡錫進) 환구시보(環球時報) 편집인도 누리꾼들에게 자제를 호소했다. 후 편집인은 22일 웨이보에서 "테슬라의 최근 성명 밑에 '꺼지라'는 글이 많이 달린 것으로 보았다"며 "누리꾼들이 분노를 표출할 권리가 있지만 대외 개방을 한 중국은 외국 기업에 '꺼지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