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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강제북송 중단 촉구'…태영호, 美북한인권특사 면담 2023-11-10 14:24:50
수집해 공개하는 것이 북한 정권이 이들을 함부로 박해하지 못하게 하는 레버리지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며 “피해자 탈북민들로 조직된 비대위에서 강제북송된 사람들의 구체적인 신상자료를 전달해 주면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중 대화에서뿐 아니라 중국과 어느 정도...
이·팔 어디 지지?…미국 '新문화전쟁' 갈등 폭발 2023-11-10 11:27:27
의사를 밝혔다가 신상 털기 등 괴롭힘을 받아온 학생들을 돕기 위한 그룹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전 직후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를 두고 교수와 학생, 졸업생까지 반으로 쪼개졌던 컬럼비아대에서는 전쟁이 한 달을 넘긴 지금도 갈등이 수그러들기는커녕 더 악화하는 모양새다. 친이스라엘 성향의 단체는 캠퍼스...
캐나다 병원 5곳 랜섬웨어 해킹…26만명 진료기록 560만건 도난 2023-11-07 10:45:20
직원 1천400명 신상도 유출…대가 지급 불응, 공동 대응키로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종합병원 5곳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환자와 직원 정보가 대량 도난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CBC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남서부 보건 지역의 병원 5곳이 지난달 23일...
'여자는 군대 안 가니까'…엘베 폭행 男, 징역 21년 구형 2023-11-03 09:54:01
10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 10년,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10년도 요청했다. 검찰은 "범행이 매우 포악하고 피해자에게 크나큰 정신적 충격을 준 점,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한 점 등을 고려해 엄하게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고 구형...
美컬럼비아대 학생 수십명, 힐러리 강의실 빠져나간 이유는 2023-11-02 21:33:22
'반이스라엘' 학생 신상 무단공개에 시위 동참…학교 대책 촉구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컬럼비아대 일부 학생들이 반(反)이스라엘 성명에 동참했던 학생들의 신상이 공개된 데 항의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의 강의를 거부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 수업 중 학생들 무단 이탈…우르르 몰려간 곳 2023-11-02 16:28:52
비공개 및 보안 온라인 플랫폼에서 촬영됐다"며 "피해를 본 학생들에 대한 즉각적인 법적 지원과 학생의 안전, 복지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 헌신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컬럼비아대 대변인은 NYT에 "대학 측 입장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러한 갈등은 컬럼비아대만의 일이 아니다. 최근 미국 대학가는...
[단독] 회삿돈으로 '턱턱'…수천만원 쓴 새마을금고 이사장 2023-10-30 08:00:03
신상을 공개하고는 사건을 덮었다. 횡령 문제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새마을금고에 이처럼 ‘은폐된 횡령’의 규모도 상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서울 삼선동 S 새마을금고(현재 동선동으로 이전)의 B 이사장은 2020~2021년 복지사업비를 7000여만원을 목적과 다르게 사용했다는 혐의로 이달...
방과후 강사가 초등학생 성매수...징역 7년 구형 2023-10-27 15:23:04
등 혐의로 기소한 A(47)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또 신상정보 공개 고지 명령, 10년간 아동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 등을 청구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다른 초·중학교 12∼15세 여학생 4명을 상대로 20차례에 걸쳐 성 매수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대구 모 중학교 방과 후 강사로 근무하...
숙련된 명사수였다…18명 사망 총기난사범 2023-10-27 07:26:47
능한 타입의 사내"라며 자신과 복무할 당시 부대 내에서 손꼽히는 사격수였다고 했다. 일부 언론은 카드에 대해 사격술을 가르치는 화기 교관 자격증도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카드의 신상과 범행 동기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메인주 당국은 이번 총기 난사 사건으로...
美 총기난사 용의자는 예비군 중사…"부대내 손꼽힌 사격수" 2023-10-27 07:10:27
카드의 신상과 범행 동기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26일 오후 7시께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8명이 죽고 13명이 다쳤다고 메인주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루이스턴 인근 주민들에게 자택대피령을 내리고 일대 마을을 봉쇄한 채 용의자로 지목된 카드를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