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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 작업자 있는지 알면서도...다른 직원이 유일한 탈출구 닫았다" 2019-08-02 16:29:18
빗물펌프장(신월 빗물저수배류시설) 사고 당시 시공사인 현대건설 직원들이 유일한 탈출문을 직접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고 원인이 총체적인 관리 부실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양천경찰서는 사고 후 현대건설 직원 등 관계자들이 터널 내에 작업자들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유일한 통로인 유지관리 수직구 방수문을...
지중해 난민선 사고 희생자 시신 62구 수습…"계속 밀려온다" 2019-07-27 09:05:32
적신월(이슬람권의 적십자사) 구조팀장은 작업자들이 시신 62구를 물에서 건져냈다고 26일(현지시간) 설명했다. 그는 "시신이 계속해서 떠올라 해안으로 밀려오고 있으며 전체 숫자를 말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5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약 120㎞ 떨어진 지중해 해상에서 이민자를 태운 배 2척이...
[그래픽] 일본 소재 생산기업 한국 법인 현황 2019-07-18 09:18:09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스텔라케미파, 모리타화학 등 고순도 불화수소(HF) 생산업체와 JSR, 도쿄오카공업(TOK), 신에츠(信越)화학 등 포토리지스트(PR) 생산업체, 스미토모(住友)화학 등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PI) 생산업체들은 모두 한국에 소재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0eun@yna.co.kr...
日 수출규제 기업 대다수 한국에 공장…"핵심 원료는 일본산" 2019-07-18 06:01:00
신에츠(信越)화학 등 포토리지스트(PR) 생산업체, 스미토모(住友)화학 등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PI) 생산업체들은 모두 한국에 소재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16년 오사카(大阪)에서 창립된 스텔라는 1994년 솔브레인㈜ 등과 함께 충남 공주에 생산법인인 '훽트(FECT)'를 설립해 반도체 제조용 고순도...
맹성규 의원, 인천보훈단체와 간담회 2019-07-17 13:55:07
연말 보훈단체협의회 행사비 지원, 보훈회관 인근 신월초교 보도육교 밑 횡단보도 설치, 전입 국가유공자 대상 보훈단체 가입 협조, 보훈급여와 참전수당 중복 지급 등을 제안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맹 의원과 시·구의원들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보훈단체협의...
日 수출규제 1주일 경과…"일본 기업 혼란 지속·증시에도 영향" 2019-07-12 10:38:46
1일부터 3.9%, 신에쓰(信越)화학공업은 2.4% 각각 떨어졌다. 미쓰이스미토모DS에셋매니지먼트의 이치가와 마사히로(市川雅浩) 씨는 "이번 조치가 일본 기업 측에 가져오는 영향은 한정적"이라면서도 "시간이 지나 삼성의 반도체 생산이 감소, 이후 애플과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도 줄어들면 부품을 공급하는 일본 기업의...
부동산 투자, 직주근접과 분양가 따져봐야…`신중동 더퍼스트 내 기숙사` 주목 2019-07-05 10:01:27
청라까지 접근성이 좋아진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을 대상으로 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2025년 예정)도 진행중이다. 지하구간이 기존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대되며 고속도로 기능을 회복하고 장·단거리 통행이 분리되면서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훨씬 신속해 질 전망이다. 신중동 더퍼스트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도심산책] 휴식·예술 공간으로 재생된 정수장 2019-06-14 08:01:03
옛 신월정수장을 '물'과 '재생'을 주제로 한 친환경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신월정수장은 1959년 인천 김포정수장으로 처음 문을 연 뒤 1979년 서울시가 인수해 하루 평균 12만t의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다 2003년 가동이 중단됐다. ◇ 수도관 재활용한 자전거 보관대와 조형물 2009년 개장한 공원에...
롯데쇼핑 "김해유통단지 호텔 등 2022년까지 준공" 2019-06-12 13:47:51
관심을 보였다. 태영건설 측은 김해 신월역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주택단지 조성에 적극적 관심을 표하며 세부사항을 검토해 시에 제안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허 시장은 "김해에 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민자 70여명 태운 선박, 입항 못해 열흘째 튀니지 해역 표류 2019-06-10 11:48:30
신월사 관계자는 튀니지 남부 자르지스 지역의 적신월 지사에서 표류 중인 이민자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선상의 일부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선박의 선장은 6일 전 자르지스 항구에 긴급 입항 허가를 요청했으나, 아직 튀니지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