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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메달 '눈앞'…1위에 0.42초 뒤진 2위 2018-02-25 10:33:07
1, 2차 주행 때와 마찬가지로 스타트 기록이 아쉬웠다. 썰매 종목에서는 스타트 기록이 빠를수록 이후 가속이 붙어 기록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하지만 3차 주행에서 한국 팀은 전체 13위에 해당하는 4초94의 스타트 기록을 찍었다. 이후 그동안 외국팀보다 훨씬 더 많이 평창 트랙에서 연습해본 '홈 이점'을 살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5 08:00:05
넓어진 메달밭…쇼트트랙·빙속에 썰매·컬링·스키까지 180225-0062 체육-0023 06:01 [올림픽 결산] ⑤ 평창의 뜬별 자기토바 '반짝'…본은 올림픽과 작별 180225-0063 체육-0024 06:01 [올림픽 결산] ⑥ 4년 뒤는 '내가 스타'…베이징 노리는 차세대 주자들 180225-0064 체육-0025 06:01 [올림픽 결산]...
[올림픽 결산] ③ 넓어진 메달밭…쇼트트랙·빙속에 썰매·컬링·스키까지 2018-02-25 06:01:07
③ 넓어진 메달밭…쇼트트랙·빙속에 썰매·컬링·스키까지 '효자종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메달밭 인증 썰매·컬링·스키에서도 사상 '첫 메달' (강릉=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비록 목표했던 역대 최고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한국의 동계올림픽 메달밭을 넓혀나갔다는 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올림픽 결산] ② 한국, 금메달 5개로 종합 7위…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 2018-02-25 06:01:04
대회에서 따낸 14개 메달을 뛰어넘는 최다 메달 신기록이다. 전통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합작했다.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24·강원도청)이 아시아 선수 썰매 최초의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하며 힘을 보탰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혹한에도 뜨거웠던 17일…지구촌 겨울대축제 오늘 저녁 피날레 2018-02-25 05:30:00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8-4-8-4'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개 종목에서 총 15개 메달을 획득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최다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윤성빈이 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썰매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메달밭인 쇼트트랙은 남자 1,500m(임효준), 여자...
평창올림픽 25일 폐막, 역대급 폐막식 펼쳐질까 2018-02-24 21:37:41
개, 동메달 8개의 `8-4-8`로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단 최고의 `골든 데이`로 기대했던 22일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와 쇼트트랙 여자 1,000m, 여자 500m에서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한 게 아쉬웠다. 하지만 윤성빈이 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썰매...
[올림픽] 아들 잃은 미국인 어머니의 눈물…"나 혼자 평창 왔네요" 2018-02-24 16:39:23
같은 소식을 접했다. '파일럿'(썰매 조종수) 스티븐 홀컴(당시 37세)이 급성 폐울혈 증세로 갑자기 쓰러져 사망한 것이다. 홈컴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4인승),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동메달 2개(2인승·4인승)를 수확한 에이스로, 평창 대회에서도 미국 봅슬레이팀을 이끌 예정이었다. 미국 봅슬레이...
1960년 세계 도전 이래 58년만…이상호 한국 스키 '꿈' 이뤘다 2018-02-24 15:24:43
이상호, 설상 최초 스노보드 은메달 쾌거 고랭지 배추밭 썰매 타며 실력 키운 '배추보이' 한국 스키가 1960년 스쿼밸리대회 올림픽 첫 도전 이래 58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새 역사를 쓴 주인공은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
'배추보이' 이상호, 한국 설상 최초 스노보드 은메달 쾌거 2018-02-24 15:08:37
스노보드를 처음 접했다. 당시 고랭지 배추밭을 개조해 만든 눈썰매장에서 호기심으로 보드를 탔다. 애칭 '배추 보이'가 따라붙는 이유다.이상호의 숨은 재능을 발견한 이는 장태열 스키협회 스노보드 위원(하이원 스키학교장)이다. 또 아버지(이차원씨)도 이상호 옆을 지키며 개인 코치 역할을 했다.김민성 한경...
[올림픽] 베이징대회, 3개 지역 분산 개최…베이징서 장자커우까지 180㎞ 2018-02-24 14:18:55
북서쪽으로 떨어진 곳으로 알파인 스키·썰매 종목이 열리는 옌칭 존 사이 거리는 74㎞다. 옌칭 존보다 더 위쪽인 장자커우 존에선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설상 종목이 열린다. 장자커우는 베이징에서 180㎞나 떨어졌다. 도시 사이 거리가 멀기에 조직위는 신공항과 고속철도를 건설해 수송 대책에 만전을 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