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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아동 성착취물 감지 기능 도입 연기…이유는 2021-09-04 11:03:38
아이폰의 아동 성 착취 음란물 사진 감지 기능 도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애플은 3일(현지시간) "이용자의 아이폰에 있는 아동 포르노를 스캔하는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앞서 애플은 아이클라우드(iCloud)에 올리는 콘텐츠...
애플, 아이폰 속 아동 성착취물 탐지 기능 도입 연기 2021-09-04 09:57:01
속 아동 성착취물 탐지 기능 도입 연기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애플이 이용자의 아이폰에 있는 아동 성 착취물 사진을 탐지하는 새 기능의 도입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애플은 3일(현지시간) 이용자의 아이폰에 있는 아동 포르노를 스캔하는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를...
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항소심서 징역 15년 2021-08-26 21:36:05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강훈에게 1심이 선고한 징역 15년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강훈과 검찰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육체적·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고, 영상물이 계속 제작·유포되면서 현재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봤다. 박사방...
정책·인권단체 "애플, 아동학대 영상·메시지 검색 중단하라" 2021-08-20 10:55:04
음란물(CSAM)을 적발할 수 있는 자동 탐지시스템을 아이클라우드에 도입하고, 별도의 어린이 안전 조치로 어린이들의 아이메시지를 검색해 노골적인 성적 표현을 찾아내 제거하는 계획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계획에 대해 아동보호단체 등은 아동학대 음란물 퇴치에 기여할 획기적인 조치라고 환영한 반면 보안전문가...
[속보]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항소 기각…징역 34년 2021-08-19 10:37:58
대화방인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해 온 '갓갓' 문형욱(24)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3부(정성욱 부장판사)는 1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문형욱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
방심위, 6개월 공백 끝 첫 업무…성착취 정보 접속차단 2021-08-10 19:12:26
성 성 착취 정보임을 고려해 접속차단(시정 요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디지털 성범죄심의소위원회 소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유진 위원은 "지금도 고통과 두려움에 떨고 있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급한 심의가 필요함에도 제5기 위원회 구성이 늦어진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동·청소년 성 착취 정보...
서울교육청 "116명 불법촬영한 男교사, 다시 교단에 못 선다" 2021-07-29 17:21:14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상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제작·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지난 28일 구속됐다. 경찰이 A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휴대폰과 PC를 디지털포렌식한 결과 불법촬영은 669건이 이뤄졌으며 피해자는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불법촬영물을 유포하지는 않은 것으로...
고교 교사가 기숙사·화장실 불법촬영…피해자만 100여명 2021-07-29 15:21:48
설치해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상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제작·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A씨를 2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와 PC를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669건의 불법촬영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월...
미성년자 성착취물·아동 음란물 1만개 유포…잡고 보니 10대 2021-07-21 23:04:53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미성년자 성착취물 등 1만여개를 판매해 수백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챙긴 10대 A군을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모바일 메신저 '디스코드' 대화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성착취물과 아동청소년...
'남아 성착취물 7000개 만들어 유포' 최찬욱, 다음달 첫 재판 2021-07-21 17:15:33
하거나 직접 만나줄 것처럼 속여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영상을 촬영해 보내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 씨는 성착취물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나눠 휴대전화 등에 보관해왔다. 그는 이 중 14개를 해외에 서버를 둔 SNS에 유포하기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 씨로부터 아동 성착취물 6954개와 휴대전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