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건설, 싱가포르서 1천484억원 자금 조달 2024-03-05 11:12:16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받은 이 채권은 5년 만기로 3.88% 고정 금리다. 20여 개 이상의 자산운용사, 기관투자자, 프라이빗 뱅킹 등의 관심과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최초 모집금액 대비 2.87배의 초과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리도 최초제시금리(4.1%) 대비 최종발행금리(3.88%)로 22bp 낮춰...
산업부, 걸프협력이사회 대사단 간담회…"FTA 통한 협력 강화" 2024-03-05 11:00:05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주한 걸프협력이사회(GCC) 대사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작년 말 타결된 한·GCC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6개국이 참여하는...
정몽구 스칼러십, 고려·서울·연세·한양대와 글로벌인재 육성 2024-03-05 09:49:36
"아세안국가 인재 육성 및 저출산 등 인구문제 대응"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재단 정무성...
대우건설, 싱가포르에서 1484억원 규모 채권 발행 2024-03-05 09:44:21
신용등급을 받은 이 채권은 5년 만기로 3.88% 고정 금리다. 특히,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 등 투심 위축세가 두드러진 시기임에도 20여개 이상의 자산운용사, 기관투자자, 프라이빗 뱅킹 등의 관심과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최초 모집금액 대비 2.87배의 초과청약률을 기록했다. 금리도 최초제시금리(4.1%) 대비...
필리핀, 남중국해 '영토' 수호의지 천명…'영유권 분쟁' 中겨냥(종합) 2024-03-04 20:40:47
이번 아세안-호주 특별정상회의는 호주가 1974년 아세안의 첫 공식 대화 파트너가 된 지 올해로 50주년 된 것을 기념해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전체 회의 개최 전인 4일과 5일에는 호주와 아세안 출신 재계 지도자와 전문가 등이 해상 이용, 청정에너지 공급망 등을 놓고 여러 회의와 행사를 ...
필리핀, 남중국해 주변국 단결 촉구…'영유권 분쟁' 中 겨냥 2024-03-04 15:10:38
이번 아세안-호주 특별정상회의는 호주가 1974년 아세안의 첫 공식 대화 파트너가 된 지 올해로 50주년 된 것을 기념해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전체 회의 개최 전인 4일과 5일에는 호주와 아세안 출신 재계 지도자와 전문가 등이 해상 이용, 청정에너지 공급망 등을 놓고 여러 회의와 행사를 ...
한·인도네시아, 'e-모빌리티 협력센터' 상반기 가동한다 2024-03-04 11:00:04
열렸다. 양 차관보는 인도네시아 및 아세안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매년 정례적으로 열리는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위 등의 양국 정부 간 경제협력 채널 의제에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로 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新중동붐에 新시장 개척…올해 플랜트 330억달러 수주 총력 지원 2024-03-04 06:05:00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며 수주 확대를 지원한다. 아세안·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올해 굵직한 플랜트 발주가 이어진다. 국내 업체들은 호주에서 뉴잉글랜드 재생에너지존(REZ) 송·변전 민간 협력사업(65억달러), 인도네시아에서 TPPI 올레핀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55억달러), 파푸아뉴기니에서 LNG 개발사업(30억달러),...
부활한 반도체…대중 무역수지 17개월만에 흑자 전환 2024-03-01 11:47:09
반도체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들었다. 미국(+146.3%), 중국(26.7%), 아세안(+30.1%)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도 고르게 증가하며 반도체 ‘훈풍’으로 이어졌다. 그외 디스플레이(20.2%), 컴퓨터(18.4%), 선박(27.7%), 바이오헬스(9.3%)등 주력 산업들이 고른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자동차(-7.8%), 철강(-9....
2월 수출 4.8%↑…반도체 훈풍에 對中수출 17개월만에 흑자(종합) 2024-03-01 10:55:43
반도체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중국, 아세안, 미국 등 주요 시장으로의 반도체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도 '반도체 훈풍'으로 이어졌다. 반도체 수출 지역별 비중에서 이들 시장의 총합은 70% 수준이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부진한 사이 버팀목이 됐던 자동차 수출은 51억5천700만달러로 작년보다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