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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없이 생생히 보존"…北공개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의 속살(종합) 2018-05-25 19:49:09
갱도 앞에는 북한 병사가 서 있었고 두터운 아치형 철문을 열자 바닥에는 자갈이 깔렸었다. 갱도 내부는 비교적 어두컴컴했다. 입구에서부터 2m 정도 들어가자 폭약이 설치되어 있었다. 갱도는 약 5m 지점부터는 막혀 있었고, 이에 대해 북측 관계자는 "원래는 뚫려 있었는데 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재진은 이어...
"피해없이 생생히 보존"…北공개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의 속살 2018-05-25 09:47:11
갱도 앞에는 북한 병사가 서 있었고 두터운 아치형 철문을 열자 바닥에는 자갈이 깔렸었다. 갱도 내부는 비교적 어두컴컴했다. 입구에서부터 2m 정도 들어가자 폭약이 설치되어 있었다. 갱도는 약 5m 지점부터는 막혀 있었고, 이에 대해 북측 관계자는 "원래는 뚫려 있었는데 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재진은 이어...
[여행의 향기] 눈길 닿는 곳마다 화려한 모스크 첨탑… 술탄의 함성 들린다 2018-05-20 14:49:32
꼭 들러야 할 곳이 있다. 그랜드바자르다. 아치형 돔 지붕이 있는 대형 시장인 그랜드바자르는 터키 전통 특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명성이 높다. 3만700㎡의 면적에 좁은 골목이 미로처럼 이어져 5000개 이상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터키 전통 공예품으로 유명한 유리램프로 수놓인 그랜드 바자르의...
[여행의 향기] 사랑과 전쟁 품은 포르투갈 수도원 2018-05-13 15:29:58
7개의 예배실로 이뤄져 있다. 아치형 예배실 중 한 곳에는 두아르테 왕과 그의 아내 레오느로 왕비의 관이 나란히 안치돼 있다. 왕과 왕비가 조각된 관 가까이 다가섰다가 흠칫 놀랐다. 왕이 내민 손을 왕비가 지긋이 붙잡고 있는 모습의 조각이었다. 마치 죽어서도 함께하자는 듯이. 수도원 완성의 꿈은 못 이뤘다 해도,...
'아관파천의 현장' 러시아공사관…45년 만에 내부공개 2018-05-10 15:59:37
개선문 형태의 아치형 문이 있었다.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머문 방은 공사관에서 제일 좋은 방으로, 내부가 르네상스풍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고 한다. 정동의 가장 높은 언덕에 자리 잡았기에 지금처럼 높은 건물이 주변에 없다면 탑 위에서 궁궐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공사관을 둔...
[여행의 향기] 바다 위 신사·원폭 기념관… 인류유산의 寶庫, 히로시마 2018-04-22 14:44:13
세워져 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둥글게 솟은 아치형 위령비 사이로 강 건너 원폭 돔이 보인다. 위령비가 원폭 돔을 감싸고 있는 모습인데, 원폭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처럼 보인다. 입구에는 평화의 시계탑이 뒤틀린 모습으로 세워져 있다. 원폭이 투하된 시각인 오전 8시14분마다 시계탑의 종이 울린다.공원 ...
`가평 엘도라도 카라반파크타운`, 분양 소식 알려···캠핑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2018-04-12 14:25:25
추위에 강한 외벽을 조성했다. 아치형 프레임 및 단열재, 열차단포일, 라미네이트코팅합판과 원피스 EPDM재 마감으로 신축성과 방수를 할 수 있는 지붕을 적용했다. 한편 카라반 내부에는 메인베드와 벙커베드, 테이블 변환베드, 소파 변환베드 등 다양한 타입의 베드와 냉장고, 3구가스렌지, 오븐, 싱크대, 전자레인지...
[여행의 향기] 고딕의 정점과 마주하다 2018-04-01 15:42:56
지어진 아치형의 유리 천장과 바닥의 모자이크가 아직 그대로 보존돼 있다. 고풍스러운 멋과 현대식 제품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그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있다. 이곳에는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명품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국내 매장보단 저렴하지만 고가의 제품이 많다.진짜 쇼핑만을 위해...
[여행의 향기] 벚꽃 터널 지나 유채꽃 바다로, 활짝 핀 제주의 봄… "혼저옵서예~" 2018-04-01 15:15:27
현무암과 아치형 다리,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 데크까지 갖춰져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관망하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커다란 현무암 바위를 중심으로 백사장이 하트 모양이어서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늘 바다가 잔잔하다. 함덕해변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인근 함덕리에는 국내 최대의 수박 재배...
[여행의 향기] 항저우에 가면, 누구라도 시인이 된다 2018-03-18 14:47:43
보이는 아치형 다리를 감상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시후에서 완상해야 하는 열 가지 시적인 풍경을 시후 10경(西湖十景)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항저우에서 관리를 지낸 소동파, 백거이를 비롯해 수많은 시인들이 시후의 아름다움을 시로 남겼다. 시뿐만이 아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양산백과 축영대’, 영화...